혈액형이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차이는?

2022. 01. 24. 01:31

저희가 중학교나 고등학교때 과학과목중 하나인 생물 파트에서 혈액형 유전자에 대해서 어떤 구조로 부모님한테 물려 받는지 배웠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혈액형과 성격이 별 연관성이 없다고 믿었었는데 나중에 다양한 혈액형의 사람들과 교제를 하다보니 어느정도의 혈액형과 성격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이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일까요? 아니면 그저 개인마다의 성격차이일까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혈액형 성격론을 믿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 뿐이며 과학적으로 전혀 증명된 바 없는 사실입니다.

북미와 중남미 등 아메리카 대륙의 대부분 국가는 O형의 사람이 부분이며, 과테밀라의 경우 O형이 거의 100%에 가깝지만 모든 사람의 성격이 비슷하진 않습니다.

2022. 01. 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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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과학 입니다.

    관련 심리학 용어 중 바넘 효과란 것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점술, 별자리 점, 혈액형 등은 바넘 효과에 기초합니다.

    바넘 효과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가진 성격이나 심리적 특징을 자신만의 특성으로 여기는 심리적 경향 입니다.

    성격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라고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 뿐 입니다.

    2022. 01. 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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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적으로 혈액형과 성격 간의 연관성은 아직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혈액형과 성격 사이의 연관성을 밝히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혈액형에 따라 성격이나 성향을 일반화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으며, 각 개인의 성격은 다양한 요인들의 복합적인 영향에 따라 형성됩니다. 따라서 혈액형으로 인한 성격 일치는 주관적인 개인 경험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2023. 03. 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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