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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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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눈이 많이 건조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38

손이 건조하면 핸드크림을 바르고, 몸이 건조하면 바디로션을 바르면 되는데, 눈은 방법이 없더라구요. 인공눈물말고는 방법이 없나요? 가습기도 별 소용이 없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눈의 건조함으로 불편을 겪고 계시는군요. 38세 남성분의 경우, 장시간의 디지털 기기 사용과 실내 생활이 늘어나면서 안구건조증이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물층이 불안정해지면서 발생하는 이러한 증상은 삶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죠. 인공눈물도 좋은 방법이지만,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착용과 20분마다 20초간 먼 곳을 바라보는 20-20-20 룰을 실천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이나 호두 같은 견과류를 섭취하시면 눈물 분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습기가 효과가 없다고 하셨는데, 가습기를 책상이나 침대 머리맡 쪽에 두고 직접적으로 수분이 전달될 수 있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하루 2리터 정도의 충분한 수분 섭취도 잊지 마세요.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시어 정확한 원인 파악과 치료 방법을 찾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눈의 건조함은 많은 분들이 경험하는 흔한 문제입니다. 건조함을 완화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는데요. 먼저, 주변 환경의 습도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내 공기가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이미 시도해보셨다고 하니 다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화면을 오래 바라볼 경우 의도적으로 눈을 깜빡여 눈을 보호하세요. 또한, 눈을 쉬게 하는 것도 중요한데, 20-20-20 룰을 적용해보세요. 이는 20분마다 20초 동안 20피트(약 6미터) 떨어진 곳을 바라보는 방법입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함을 즉각적으로 완화하는 데 유용하지만, 빈번한 사용이 필요하다면 방부제가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이 지속적으로 건조하다면 영양제나 처방약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기온이 낮은 겨울에는 난방을 하다보면 실내가 건조해지며 피부나 안구 건조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 환경의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인공 눈물을 자주 넣는 것이 좋으며 눈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는 장시간 전자기기의 시청을 피하고 눈 깜박임이나 안구 운동을 해볼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눈 주변을 손으로 마사지 해주시고 온찜질을 해주시면 눈물분비가 늘어나서 도움이 되겠습니다.

    눈으로 안구를 누르지는 마시고 안구 주변으로 문질러주시기 바랍니다.

    가습기가 소용이 없었다고 이야기는 하셨지만 그래도 주변 환경의 습도를 높여주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온풍기나 라디에이터, 히터 같이 공기를 건조하게 만드는 방법은 안구건조에 좋지 않습니다.

    또 하나 매우 신경쓰셔야할것이 모니터나 글을 오래 읽으면 집중을 하면서 눈깜빡임이 줄어들어 건조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런 상황에서 일부러 주기적으로 눈을 깜빡깜빡 해주시고 잠간씩 눈을 감고 쉬어주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눈이 건조하면 안과에서 처방해주는 히알루론산 용액을 뿌려주세요 안약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인공눈물 외에도 몇 가지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첫째, 눈 깜빡이기를 자주 하여 눈물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따뜻한 찜질을 해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따뜻한 물수건을 눈 위에 올리고 5~10분간 찜질하면 눈 주변의 기름샘이 활성화되어 눈물이 자연스럽게 생성될 수 있습니다. 셋째, 눈을 보호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내에서 눈을 자주 비비지 말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일정 시간마다 휴식을 취하는 것도 건조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습기가 소용없다면, 공기 청정기나 가습기 외의 습도 조절 장치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계속된다면, 안과에서 좀 더 구체적인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