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생애최초 대출 집 소유에 따른 결혼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생애최초 대출로 2억원대에 빌라를 매매하여 가족들과 살고 있습니다.
대출을 받으려는 시기에 어머님의 신용이 좋지못하여 제 명의로 대출을 받았고 미혼인 상태에서 받은 대출입니다.
또한 현재 가족들이 모두 같이 살고있는 상태입니다. 당시에는 잘 몰라서 제 명의의 집이 생기는구나 했는데 이게 결혼 문제를 생각하니 발목잡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가족들과 얘기했을 때 추후에 결혼하기 전 어머님이 신용을 회복하여 명의변경을 하던지 집을 다시 팔던지 그때가서 생각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저도 지금 당장 급하게 결혼을 할 문제는 아니니 알겠다고 한 상태로 지내고있는데 문제는 남자친구가 이 모든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로
인하여 저와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듯한 말을 내비췄고 추후에 제가 다른 사람을 만나도 이 문제를 이해할 사람은 없을거라고 합니다.
정말.. 이렇게 대출을 받아 제 명의에 집이 있는게 큰 잘못이고 전 미래조차 그릴 수 없는 부분일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솔직한 답변할게요 음... 반대로 남자분이 이런 상황이면 어떨것 같나요? 제 생각에는 요즘엔 남자도 조건을 보잖아요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남자친구가 있다면 님이 그런 상황이더라도 이해해 줄것 같은데 집에 돈 좀 있거나 돈 좀 있는 남자들은 좀 꺼려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엔 남자들이 본인이 없으면 몰라도 있는 남자들은 상대의 경제적 조건을 보더라구요
그러니 집 명의를 넘기던지 대출을 털던지 대책을 세우셔야 할 것 같아요
전혀 아니고 이해해줄 사람도 많습니다.
뭐가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결혼 전 해결 할 의사도 있으신 것 같은데
상대의 잘못이나 실수를 같이 고민해주고, 도와주는 사람 만나는게 결혼 아닌가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결혼할때 대출이 문제가 되겠죠.집이있다는것만으로도 청약도 없어지고 내생에대출 그리고 나중에 결혼해서 집구입할때도 2가구라도 세금도 많이 냅니다.
대출받아 집이 있는건 문제가 아닌데 지역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아파트가 아닌 빌라인것이 부동산을 좀 아는 사람이라면 그리 선호하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어머님명의로 돌리시기는게 좋아보입니다
아뇨 그게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결혼할때 혼인을 하지 않은 상태로 일단 남자 명의로 생애 최초 대출을 받은 이후에 혼인신고서를 하면 되고 아니면 질문자님이 집을 처분하거나 어머니에게 명의를 넘기고 아이를 낳은 시점에 신생아 특례 대출을 받아도 됩니다. 그리고 꼭 생애최초가 아니더라도 집을 살 수 있죠 (대출이 좀 덜 나오겠지만) 이게 그렇게 막 질문자님이 결혼을 못할 정도의 문제가 절대 아닙니다.
큰 잘못도 아니고 미래를 못 그릴 정도 결격 사유도 아닙니다. 문제는 집이 아니라 가족 부담을 감수한 선택을 상대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느냐입니다. 숨긴 빚도 아니고 정리 가능성도 있는데 이를 이유로 미래를 닫는다면 그건 집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과 책임 감수의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