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으로 30평대 집을 서울, 경기권 사려고 합니다.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금 10억보유, 4억 대출, 부대비용 여유자금 1억 을 통해 총 14억짜리 아파트를 구매하고자합니다.
회사는 광화문, 아이는 7살, 2살 입니다.
현재 구로에 살고 있는데 분위기가 딱히 좋지 않다보니
동네 분위기, 자연 조금이라도 친화적, 학습분위기, 너무 심한 구옥이 아니어야함, 투자가치도 있는 곳
이런 것들을 고려하다보니 결론은
평촌 센텀 어바인, 트리지아
용인 수지 이편한세상, 삼성래미안
서울 DMC 가재울 주변,
강동구 상일동, 하남 미사지구
정도를 봤습니다.
그 외에는 너무 구옥, 소형단지, 중학교 이후로는 학교나 학원 보낼만한곳 없음. 정도라
더알아보지 않았습니다.
금관구도노강 제외하고, 홍제동 윗라인은 중학교 이후 딱히 없고 너무 산쪽에 길도 좁음, 길음뉴타운은 교통이 너무 번잡하고 아파트 정렬없이 우후죽순 이런 것 때문에 굳이 보진 않았습니다.
제 식견이 짧아 저정도인데
혹시 제가 조금 더 알아볼만한 곳이라거나 아니면 저 중에 당연히 이곳이지 라는 곳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고민을 많이 하신 흔적이 보이십니다. 아직 애들이 어리기 때문에 이동을 하게 되면 학군이 좋은 곳을 우선하고 다음으로 출퇴근 시간등을 고려를 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강동구 쪽이 좀 더 좋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아무래도 경기권 보다는 서울에 거주를 하는 것이 향후에도 좀 더 좋다고 사료 되고 또한 요즘 한창 급등지역인 과천등도 고려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지고 판교등도 좋은 곳이라 보여 집니다. 실거주 + 시세차익 + 학군등을 고려하면 이러한 지역이 좋다고 사료되고 서울 및 수도권의 아파트 시세 상승의 추세는 양극화로 인기 지역 위주로 옮길 필요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서북 DMC·가재울 뉴타운 광화문 접근성 + 학군 + 안정적 수요
,평촌 센텀어바인/트리지아 학군 + 주거쾌적 + 향후 교통호재
,강동 상일동(고덕) 서울신축 + 교육환경, 다만 출퇴근 불편
,용인 수지 분당생활권 안정감, 출퇴근거리만 감수
,하남 미사 신도시 프리미엄, 다만 교통 불리
광화문 출퇴근 + 자녀교육 + 투자성
3박자를 고려하면 가재울 DMC 라인이 가장 밸런스가 좋습니다
예산 14억이면 30평 신축 충분히 가능하고,실거주 만족도와 시세 안정성 모두 높은 구간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길게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저 중에는 서울 DMC 가재울 주변 이 쪽을 추천드립니다. 서울이고 광화문으로 출퇴근하기 그나마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