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파리는 알을 낳습니다. 하지만 일부 파리는 난태생을 하기도 합니다.
난태생은 암컷 파리의 몸속에서 알이 먼저 부화한 후 밖으로 나올 때는 이미 깨어난 구더기 상태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보이는 쉬파리 종류가 대표적입니다.
이렇게 난태생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생존율 때문입니다.
알 상태로 자연에 방치되면 다른 곤충에게 먹히거나 말라 죽을 위험이 큰 반면 구더기로 바로 낳으면, 태어나자마자 스스로 움직여 먹이를 찾아 숨을 수 있기 때문에 생존에 훨씬 유리해집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집에서 흔히 보는 집파리나 초여름의 초파리 등은 일반적인 곤충들처럼 알을 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