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퇴사하는데 직원들한테 미리 말한게 잘못인가요?

한달 후에 퇴사를 하게 됐습니다

좋은 자리가 나서 이직하게 된거라 위에는 설명드리고

밑에 직원들한테는 남은 한달동안 궁금한 거 다 물어보고 나 있을 때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 말했는데

위에서는 퇴사하는걸 왜 말해서 물을 흐리냐고 한소리 들었습니다 이 매장에 대해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 업무 능력이 더 올라왔으면 좋겠어서 한달동안 최대한 알려줄 거 다 알려주고 가려고 말한건데 크게 잘못한건거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솔직히 본인의 퇴사에 관해 타 직원에게 굳이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회사 또는 부서 내에서 공지가 나가지 않는 한 말이죠

    말 그대로 업무 분위기에 방해가 되거나 물을 흐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인수인계 관련해서는 회사 차원에서 정할 일이지 본인이 결정 할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다른 직원들에게 아무리 본인이 좋은 뜻에서 퇴사를 알리고 인수인계를 해주려 했다고 해도

    그걸 받아들이는 다른 직원들 중에서는 곧 퇴사할 사람이 나댄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굳이 필요 없다고 느끼는 직원도 있을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이 관계 된 일에 본인이 가진 생각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사람은 모두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냥 조용히 퇴사할 때까지 맡은 업무에 공백 없게 잘 마무리 짓고 조용히 퇴사하시는 게 베스트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56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인수인계를 위해 그렇게 한 것이니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다른 직원들의 분위기를 걱정해서 그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한달 정도 남았으니 모른척 하고 맘 편히 퇴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딱 원칙적으로 할 일만 하시면서 말이지요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본인에게만 손해일 수 있습니다.

  • 퇴사하고자 하는 내용을 밝히는 것도 또한 개인의 자유이며, 나아가 쓴이분의 경우 타 직원(아래 직원)을 위하여 배려를 하고자 미리 말씀을 하고 일을 알려드리고자하는 마음에 그러신 의미는 이해합니다. 다만, 괜히 퇴사하니마니 하면서~ 회사의 분위기를 흐릴 수도 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보니 위에서는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본 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