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어쩌면굉장한성게
어떻게 해야 제 마음이 덜 아플까요??
저는 한 달 전에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그녀는 이제 20살인데, 또래 여자들처럼 자유롭게 여러 사람과 관계를 가져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헤어진 후에도 몇 주간 친구(관계는 있지만 연애는 아닌 상태)로 지냈는데, 어느 순간 사소한 이유로 저에게 화를 내며 관계가 틀어졌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전 우연히 그녀를 봤는데, 아직 마음이 너무 아프고 미련이 남아 있습니다. 게다가 그녀의 친구가 "걔 요즘 클럽 파티에서 막 놀고 싶어해"라고 말한 걸 듣고 더 상처받았습니다.
고통과 괴로움이 같은 건 아니라는 건 알지만, 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자유롭게 여러 사람과 관계를 가져보고 싶다’는 말에서 전여자친구분의 성향이 보이는 것 같아요.
계속 관계를 유지하다보면 언젠가는 작성자님이 또 상처받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여자친구분이 어딘가 구속되는 것을 우너치 않아하고 여러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 한, 다시 두 분의 관계가 이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헤어짐이 지금 당장은 많이 힘들겠지만, 현실을 직시하시고 얼른 마음 정리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힘든 시간 지나고 얼른 더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랄게요.
- 마음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방향들1. 상대방의 선택은 ‘당신의 가치’와 무관합니다.
그녀가 이별을 원했고, 다른 삶을 택했다는 사실은 당신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2. 자연스럽게 ‘미련’을 경험하세요. 억지로 잊으려고 애쓰지 마세요.
20살이라는 나이는 정체성과 자유에 대한 욕구가 강하게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그녀의 결정은 그녀의 삶의 방식일 뿐, 당신의 소중함을 깎는 판단이 아닙니다.
미련이 남았다는 것은 그만큼 진심이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그 감정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오히려 회복의 첫걸음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나고, 문득문득 떠오르는 건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3. 연락·정보 차단을 고려해보세요.지금은 그녀의 소식이나 주변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상처를 받죠. 그렇다면 SNS, 지인 연결 등을 일부러라도 차단하세요. 자기 회복을 위한 거리는 이기적인 게 아니라, 건강한 선택입니다.
4. 당신 자신의 삶을 다시 채우는 시간으로 바꿔보세요.지금은 '잃어버린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뭘 좋아하는지' 돌아보게 될 시기입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미뤄온 일
새로운 취미, 여행, 공부
혹은 새로운 인간관계
이런 것들이 다시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그녀가 아닌 '당신 자신을 위한 삶'을 조금씩 회복해 가세요.
말로 하거나 누군가에게 털어놓기 어려운 감정이라면, 매일 조금씩 써보세요. ‘그때 왜 그런 말을 했을까?’ ‘나는 어떤 감정을 느꼈는가?’ 적어가는 과정이 생각보다 감정 정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된 건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원래 떠나간 사람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너무 미련가지지 마시고
헤어진 여자친구 말고 다른 일을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헤어지고 나서 친구로 지내던 순간에도 상대방이 나에게 화를 낸 것 조차
인연을 끊어내기 위함이라고 보여지며 상대방이 나를 거부하니 굳이 미련가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