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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부채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미국의 부채가 심각하다는 기사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부채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적정량의 부채는 어느정도 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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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국의 가계부채 상황은 최근 몇 년 동안 변화하고 있습니다. 2021년 하반기 기준으로, 우리나라 가계의 빚(부채)은 경제 규모(GDP)를 밑돈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저금리, 부동산, 주식 투자와 함께 급증했지만, 2021년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작된 통화 긴축이 수년째 이어지면서 빚 거품이 다소 꺼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현재 한국의 가계부채 비율은 98.9%로, 세계 34개 나라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2020년 3분기에 정점을 찍은 100.5%보다는 낮은 수준입니다. 기업 부채의 경우 여전히 GDP의 1.2배를 넘어 경제 규모와 비교할 때 주요국 가운데 네 번째로 많습니다.

    적정량의 부채는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소득 수준, 생활비, 투자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부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채를 늘리는 결정을 할 때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금융 전문가와 상담하여 개인의 상황에 맞는 적정 부채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의 부채 상황도 중요한 이슈입니다. 미국의 국가 부채는 GDP 대비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경제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국의 부채 상황에 대해서도 주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우리나라 국가 부채 전망치는 2024년 기준으로 1195조 8천억입니다. 이는 한국GDP 대비 50~54%에 해당하는 수준이고, 이중에서 국민이 감당하게 되는 적자성 국가 부채는 792조 3천억 원정도 입니다. 보통 선진국의 GDP대비 국가부채비율은 미국144%, 일본 254%, 영국 104%, 프랑스 117%정도이므로 수치상으로는 낮은 편이지만, 이들 모두 기축통화국이라는 특성이 있기에 비기축통화국인 우리나라 특성상 해당 부채비율은 비기축통화국 대비 높은 편에 해당합니다. 보틍 기축통화국은 97~114%. 비기축 통화국은 38~40%정도가 적정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정부가 진 빚은 포함하는 범위에 따라 네 가지로 나뉜다. 영어로는 D(Debt)1~4라고 한다. D1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직접적인 상환 의무가 있는 돈을 말한다. 가장 좁은 의미의 나랏빚이다. ‘국가채무’는 D1을 뜻하는 용어다. D2는 D1에 비영리 공공기관의 빚을 합친 것으로 ‘일반정부 부채’라고 한다. 국제 비교에 주로 사용하는 기준이 D2다.

    정부가 지급 보증하는 공기업 부채도 국가부채로 봐야 한다는 시각이 있다. 이를 반영한 ‘공공부문 부채’가 D3다. D3에 공무원연금·군인연금 등 공적연금 충당 부채까지 합쳐 D4라고 하기도 한다. 정부 결산 재무제표에 부채로 잡히는 가장 넓은 의미의 나랏빚이다. “국가부채가 2000조원이 넘었다”고 할 때 ‘국가부채’는 D4를 가리킨다. D3와 D4는 발표하는 나라가 많지 않아 국제 비교에는 잘 활용되지 않는다.

    국가 부채를 발표할때 마다 기준을 다르게 하면 금액이 다르다고 합니다

  • 우리나라 국채는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2000년대 들어 급증하기 시작했는데요.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라는 점이죠.

    현재 우리나라는 부채공화국입니다. 국가채무는 GDP의 50.4%인 1,127조 원입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철저한 관리와 대책 마련이 시급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오히려 확장적 재정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2021년 기준으로 한국의 총부채는 GDP 대비 약 50% 수준입니다. 이는 OECD 국가 중에서는 중간 정도에 해당하며, 글로벌 기준에서는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적정량의 부채는 국가마다 상이하며, 일반적으로 GDP 대비 60-80% 정도가 안전한 수준으로 여겨집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우리나라의 부채는 크게 정부, 기업, 가계로 나뉘어서 볼 수 있습니다. 가계 부채가 지속 우려 되었는데, 최근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목쵸한 GDP 대비 100% 이내로 하락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정부부채는 어느 범위까지 포함하고 보는지에 따라 달라지며, 기업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분류에 따라 달리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