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압도적으로건강한햄버거
압도적으로건강한햄버거

생선가시 없다는데 계속 가시느낌남.

성별
남성
나이대
16

제가 며칠전에 장어먹다 목에 가시박혀서 병원을 계속 가봤는데 안보인다해서 시내에있는 큰 병원을 갔는데 거기서도 ct를 찍고 길다란거로 입안에 넣고 찍었는데도 없다고 했는데 집와서 아직까지 가시느낌이 나는데 어떡해야 하나요..위험하지는 않을까요..ㅠ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불편함을 느끼고 계시군요. 병원에서 여러 번 검사를 받았고, CT로도 확인했지만 가시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셨네요. 이 경우, 가시가 아니라 목의 점막이 자극을 받아 생기는 일시적인 불편함일 수 있어요. 이런 불편함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해요. 하지만 불편함이 지속되거나, 심해지거나, 통증이나 출혈 등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시 병원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아요. 그동안은 너무 딱딱하거나 거친 음식을 피하시고,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면서 목을 부드럽게 유지해보세요. 불안한 마음이 드실 수 있지만, 큰 이상이 없는 경우도 많으니 조금 더 지켜보시고 상황을 주시해보세요. 건강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잇몸에 가시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잇몸치료 등으로 잇몸안의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눈이나 사진으로 보이지 않아도 잇몸치료를 하다보면 이물질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가시가 미세하거나 깊게 박혀서 감지가 어려웠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가시는 없는데 그로 인한 상처로 그렇게 보일수도 있구요. 다만 여러 검사를 통해 가시가 보이지 않는다면, 현재로서는 큰 위험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불편함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염증이나 감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 다시 가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제가 며칠전에 장어먹다 목에 가시박혀서 병원을 계속 가봤는데 안보인다해서 시내 큰 병원을 갔는데 거기서도 ct를 찍고 길다란거로 입안에 넣고 찍었는데도 없다고 했는데 가시느낌이 있다는 말씀이죠

    일단은 눈에 띄는 가시는 없으니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작은 가시가 있거나 상처 때문에 증상이 지속되는 것 같은데

    이 역시 시간이 지나면 호전됩니다. 경과를 지켜보세요

    증상이 지속이 되면 병원진료를 다시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자분께서 장어를 드시다가 목에 가시가 박힌 것 같아서 걱정이 많으시군요. 병원을 방문하여 여러 검사와 CT 촬영을 통해 확인했으나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으셨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시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지속되고 있어서 불안하신 상황인 것 같습니다.

    목에 무엇이 걸렸다는 이물감은 실제로 이물질이 있을 때뿐만 아니라 없을 때도 느껴질 수 있습니다. 혹시 남아 있는 미세한 상처나 염증 때문에 이물감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장어 가시가 목에 상당한 자극을 주었을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목구멍이 민감해졌기 때문에 계속해서 가시가 있는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상처나 자극으로 인한 불편감은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될 수 있습니다.

    혹시 통증이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다시 병원을 방문해 추가적인 평가를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상황이 호전되길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CT 같은 정밀 검사까지 하였고 가시가 발견되지 않았다면 실제로 가시가 있는 상태는 아닐 것으로 사료됩니다. 가시 같은 이물이 지나가며 식도에 상처를 입혔을 수 있는데 그로 인한 이물감이 지속되는 것일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시간이 경과하면서 스스로 서서히 증상이 호전되는 경과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