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수술 후 24일째면 회복을 위해서 부드러운 단백질 섭취가 정말로 중요한 시기인데, 어머니를 위해서 식재료를 고심하시는 정성이 느껴집니다. 말씀하신 재료들은 소화가 잘 되고 영양이 풍성해서 최고의 선택이랍니다.
1 ) 다진고기 연두부 찜을 추천드립니다. 부드러운 연두부 위에 기름기 없는 다진 고기를 얹어서 부드럽게 쪄내주시면 소화 부담 없이 고소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2 ) 생선과 계란을 활용하신다면 대구나 조기같은 흰살생선 살을 곱게 다지신 뒤, 계란물과 섞어서 촉촉하게 만드는 생선살 계란찜이 좋답니다. 비린내 없이 담백하게 단백질을 보충하기에 좋아요.
3 ) 국물이 필요하실 때는 다진 고기로 육수를 내어서 기름기를 완전하게 걷어내신 뒤, 순두부와 계란을 부드럽게 풀어 넣은 순두부 계란 맑은 탕도 소화에 참 좋답니다.
모든 요리는 간을 최소한으로 삼삼하게 하시고, 자극적인 양념이나 기름기는 피하시는 것이 십이지장 회복에 중요하겠습니다.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