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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골진딱따구리234
옹골진딱따구리234

안녕하세요 전문가님들 저의 질문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2022년 중반에 아는 지인의 회사로 이직하여 현재까지 근무중입니다.

현재 2년 차 되었으며 이직한 회사는 전에 다녔던 회사보다 규모가 작았지만 연봉이 아주 조금 더 높습니다.

- 근로 근로계약서를 안쓰는데 이거 나중에 문제 될 부분은 없을까요?

- 이직시에 직급을 차장정도로 해주었습니다. 회사가 작은 편이라 그런 체계없이

대표(아는지인) 맘대로 부여하긴 하는데 명함이나 대외적으로 활동할 때는 차창급으로 불립니다.

그런데 메일로 날라오는 임금명세서를 보면 직위가 '사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추후에 문제가 될 부분이 없을까요?

- 유연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재택근무와 회사 출근 근무를 주마다 실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따로 휴가를 3~5일 쓰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심지어 주말에도 일하는 사람을 보기도 했고요

이 세가지 부분이 애매해서 추후에 손해볼 부분은 없는지... 전문가님들이 조언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월급은 밀리지 않고 잘 나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근로계약서를 안쓰는 것 자체가 제대로 된 회사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위법입니다.

      임금명세서에 사원이라고 되어 있는 게 특별히 문제는 아닙니다.

      휴가나 재택근무는 그래서 정확히 질문이 뭔지 모르겠네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노무사입니다.

      근로계약서는 늦더라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원이라고 하여도 향후 문제가 되거나 달라지는 점은 없습니다. 주말 출근 등은 이유에 따라 다를 것으로 보이지만 회사와 의 합의로 휴일근로를 하는 경우 수당만 잘 지급된다면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