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의 원인이 항상 질문자님이라고 한다면 기분이 나쁘실 수 있겠지만 그 말이 꼭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질문자님이 항상 원인일 수도 있죠. 저는 어떤 상황인지 모르니까 판단이 어렵지만요. 그래서 그 말 자체를 문제 삼으시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언성을 높인 것은 그분이 잘못한 내용인데, 사람이 흥분하면 아무리 얘기해도 언성이 잦아들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상황이라면 잠시 대화를 중단하거나, 또는 질문자님도 똑같이 언성을 높이거나, 시끄러운 소리를 감수하시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 말씀은 어떻게 하면 대화가 잘 진행될까에 대한 질문 같으신데요. 결국에는 그분에게 아무리 언성을 줄이라고 해도 말을 듣지를 않으니 방법은 질문자님이 참거나, 흥분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항상 질문자님의 탓을 한다면 근거를 물어보세요.
뭐라고 하던가요?
만약 실제로 질문자님의 탓이라면 부단히 노력하셔서 고치시면 되고, 그분의 탓도 있는데 그렇게 우기는 거라면 또 새로운 전략이 필요합니다. 일단 설득을 해봐야겠죠. 근데 또 설득이 안 되면 답이 없습니다. 참든가 포기하든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