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울감이 심한 사람을 반강제로 졸라서 계속 산책을 시키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우울감이 심한 사람이 제게 상담도하고 이야기도많이하고 제게 호감을 갖고있는것 같은사람이 있는데요, 우울해서 온몸에 힘이없어 나갈힘이 없다고하는 사람한테 같이 산책하자고 졸라서 반강제적으로 같이 걷는데 도움이될까요??
햇빛이라도 좀 보라고 끌고나오는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구에 따르면,명상은 우울, 불안 등 정신적인 문제뿐 아니라
두통, 어깨 통증, 변비, 소화불량 등 신체적인 문제를 다스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가나 심호흡 등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좋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원인을 분석하고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인을 분석하시고 그 상황을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어떠한 취미활동을 찾아보세요.
취미활동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때로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도 시도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증에 산책이 좋긴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원치않는 경우 강제적으로 하는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도움이 되지만 이사람ㅇ 산책을 나와서의 기분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나와서도 많이 우울해라고 오히려 기분이 안좋은 것 같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송현구 심리상담사입니다.
먼저 우울감을 겪는 지인을 위해 관심갖고 노력하는 질문자님의 마음을 칭찬하고 싶네요 :)
우울증에 대해서는 산책이 유효한 치료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우울감을 유지, 심화시키는 시간을 감소시키며 적응적인 행동을 증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반강제'라는 점이 마음에 많이 걸립니다. 우울감이 심한 지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를 먼저 파악해야겠지만, 반강제적으로 산책을 시키는 것 또한 지인이 겪는 무려감 또는 의존성이 반영된 생활패턴을 유지시키는 기능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반강제적으로 산책을 시키기보다는, 산책과 그 사람의 중요한 가치 또는 행복과 연합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가령 그 사람이 질문자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면 산책을 '질문자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행복'과 연결지어 행동을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치료에서 '산책하며 마음에 들었던 장면을 사진으로 찍기'를 활용하는 편입니다. 그 사진을 보며 지인이 그 장면을 마음에 들어했던 경험 등을 나누며 긍정적인 정서의 비중을 일상에서 늘려나가는 방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네 괜찮습니다
햇빛도 쬐고 산책도 하면서 힐링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해주고 지지해주는 대화를 하면서
힘들어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지금 마음상태가 어떤지
아는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강제적으로는 역효과가 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건강상으로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 외부활동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르기보다는 권유를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울증을 겪는 사람이 혼자 계속해서 머무는 경우에 이를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우울증으로 힘이없다는 사람에게 계속해서 만남을 갖도록 하는 것은 도움이 되는 행위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우울감이 심한 사람이 스스로가 먼저 움직이기 전 까지는 억지로 데리고 나와서는 안됩니다 본인 스스로 마음의 안정과여유를 찾을 때까지 기다려 주셔야 됩니다 정 도움을 주시고 싶으시다면 곁에서 그 분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해 주시길 바라며 그 분이 손을 뻗어 도움을 청하기 전까진 옆에서 지켜보시고 다독여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잘하고계시네요
우울증을 갖고계신분들이 이야기를 스스로한다면 계속 이야기할수있도록 하는게
제일좋은방법입니다
체력도좋아질테니 앞으로 많이 좋아지실듯해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스로 자진해서 하면 모를까 상대방이 반 강제로 끌고 나가는 것은 그 분을 더 우울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 분이 하고 싶어 할 때 따라 나가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증의 경우 스스로 외부로 나오는것이 매우어렵습니다.
이런경우 주변에서 가능하면 억지로라도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낮시간동안 외부에서 활동을 하면 우울을 예방해주는 세르토닌이 체내에 합성되어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