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 치킨에 닭다리 부위, 날개 부위도 다 들어가나요?

닭고기는 어떤 부위인지에 따라 식감과 맛이 전부 다른데

순살 치킨을 먹어보면

고기가 어떤 부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 똑같은 부위의 고기인 것처럼 느껴져서

그냥 뼈닭을 시키는데

순살 치킨도 닭다리, 날개 같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부위들이 전부 포함되는 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반적인 순살치킨에는 닭다리살과 닭가슴살 위주로 사용되며 닭날개살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닭날개는 구조상 뼈를 발라내기가 어렵고 수율이 매우 적어 단가가 맞지 않기 때문에 순살 치킨용 정육으로 거의 가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업체마다 사용하는 부위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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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대부분의 순살 치킨은 닭다리살, 그중에서도 넓적다리와 북채 쪽 살을 뼈만 발라 쓰는 경우가 많아요. 다리살은 지방이 적당히 있어서 튀겨도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프랜차이즈 순살 메뉴 상당수가 다리살 100%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날개는 뼈가 가늘고 살이 적어서 발라내기 어렵기 때문에 순살 메뉴에는 거의 들어가지 않아요. 브랜드에 따라 원가를 맞추려고 가슴살을 섞어 쓰는 곳도 있는데, 이 경우 일부 조각이 퍽퍽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순살은 부위별 맛 차이가 적고 식감이 비슷하게 느껴지는 거예요. 메뉴 설명이나 원산지 표시에 다리살 100%인지, 가슴살 혼합인지 적혀 있으니 주문 전에 한 번 보시면 원하는 식감에 맞춰 고르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순살 치킨은 뼈를 발라낸 닭고기를 쓰는 메뉴라서, 닭다리나 날개가 자동으로 모두 들어가는 것은 아니에요. 보통 업체와 메뉴에 따라 다리살만 쓰거나 가슴살만 쓰고, 두 부위를 섞기도 해요. 다리살은 촉촉하고 쫄깃한 편이고 가슴살은 담백하면서 결이 단단해, 한 가지 부위만 사용하면 식감이 비교적 일정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튀김옷과 양념이 강하면 부위 차이가 잘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고요.

    날개는 뼈와 모양 때문에 일반 순살 메뉴에 통째로 포함되는 경우가 드물어요. 날개살을 발라 별도 제품으로 쓰는 경우도 흔하지 않고, 보통은 날개 메뉴로 따로 판매해요. 다만 브랜드별로 원료와 손질 방식이 달라서 ‘다리살 순살’, ‘가슴살 순살’처럼 메뉴에 표시하거나 매장에서 안내하기도 해요. 부위가 중요하시다면 주문 전에 다리살인지, 여러 부위를 섞는지 확인하시면 가장 정확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