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이나 눈치는 어떻게 기를 수 있나요?
28세 여자인데, 어릴때부터 워낙 내성적이고 소심한 데다 사회성이 없었고 눈치도 없어서 주변에 민폐나 여러가지 고충을 많이 겪었습니다.
지나치게 상처를 잘 받아서, 알바나 직장생활을 많이 해봤음에도 힘들었고... 일하다가도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한다거나 그런 일이 많았는데요.
일할 때 예를들자면
나보다 상사인 사람에게 쓸데없는 걸 자주 물어본다든지 - 당시에는 당연히 업무를 위해 물어봐야 한다고 판단한 거였는데, 막상 물어보면 너무 사소한 거라 물어볼 필요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함. 그래서 또 안 물어보면 '쓸데없는 건 물어보면서 중요한 건 안 물어본다' 혼이 남.
굳이 안 해도 될 말을 한다든지 - 특히 A에게 들은 내용을 B에게 전달하다가 의미가 잘못 전달되는 경우가 매우 많음.
나이 많은 사람에게 어느 정도로 깍듯한 말투를 써야 하는지 모르겠음 - 극존칭으로 진지를 잡수셨냐 등... 다나까체를 써야 하는지, 나름대로조금만 편하게 말하면 예의가 없다는 소릴 들음. 나보다 3살 많은 사람에게 생신 축하드린다 했다가 기분나빠한 적도 있고... 한 마디로 융통성이 아예 없음.
지금은 퇴사하고 이직때문에 일을 쉬고 있어서 사회성이 더 떨어지는 것 같고, 과거에 민폐끼친 기억이 많이 떠오르니 사람 만나기도 무섭고 고민이 많이 되네요....
친구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제딴에는 친하다고 생각해서 꺼낸 얘기가 상대에겐 부담이 되거나 아니면 왜 굳이 저런 말을?? 하고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런 자연스러운 사회성과 눈치는 이 나이 먹고도 안 길러지던데... 기르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스스로 사회성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방법을 모르겠으니 그냥 원래도 조용한 성격이 더 조용해지고 최대한 말을 안 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저를 더 불편해하고요. 사람들이 저를 다 싫어하는 것 같아서 슬프고 정말 막막합니다.
사회성이나 눈치는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쉽게 길러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노력하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 직업,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듣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시각을 넓히고 타인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강한 신체와 정신은 사회성과 눈치를 키우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루 30분 이상씩 산책이나 조깅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력을 키워보세요.
그리고 꼭 가족, 친구, 동료 등으로부터 자신의 행동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보세요. 그래야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이렇게 단점을 극복하시려 하는 부분이 멋지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눈치라는게 한순간에 생기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연습하면 중간은 갈 수 있을 거에요!
눈치가 부족하다면 전 우선 타인을 관찰하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정말 눈치 빠르고 예의있다고 주변에서 말하는 사람을 하나 정해서 그 사람이 어떠어떠한 상황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다른 상황에서는 이런 스탠스를 취하는구나~ 하고 참고를 하시면 작성자분이 비슷한 상황이 왔을때 눈치 없는 행동을 하는 빈도가 줄어들 것 같아요! 물론 완전히 똑같은 상황이 생기지 않으니까 공식처럼 외우시면 안되구요.. 어떤 분위기에서 이런말과 행동을 하는구나~ 정도만 참고하시면 중간은 갈 겁니다!
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a에게 다시한번 확인해서 b에게 전달하는편입니다 예를들면 음.. 그러니까 b에게 2시간뒤에 편의점에가서 과자2봉지랑 음료수1개 그리고 아이스크림 3개를 사오라고 전달하면되는거죠~? 하구 a에게 다시 확인을 받아서 일을 진행하는 편이구요
또, 중요한질문과 안중요한 질문을 제가 구분하는 제기준의 구분은 = 상대방돈이 1원이라도 손해볼수있다 또는 내가 피해를볼꺼같다 싶은건 무조건 물어보는편입니다..! 힘내시구 간단히 오늘은 산책해보는..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29세 남성 입니다.
말씀하신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음, 저같은경우는 머리깨지면서 배웠습니다,
많이혼나고 또 울고, 또혼나고 몸으로 배웠지요, 애초에 그들과 제가 다르기에 완벽할수가없더라구요, 이제는 이전보다 괜찮은삶을 살고있지만, 다 경험 인것같습니다.
그렇기에 질문자님의 질문도 더 나아질려고하시는모습에. 너무 보기좋습니다.
항상 왜 를 생각하시기바랍니다.
저의 해답은 그랬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스로 본인의 단점이라고 생각하고 고치려 노력하시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멋지십니다.
그렇게 본인이 느끼시고 고치시려고 하신다면 상대방도 느끼고 진심을 알아주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사회적인 센스는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한 성향 판단 이후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 재일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그리고 말은 하시는것보단 들어주는거에 집중해보세요. 한결 좋아지실겁니다..
저는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을 보면서 따라하는 걸 추천드려요!^^
내가 생각하는 롤모델이나, 티비속 인물을 보고 그의 행동과 말투 말습관을 따라해 보세요! 그리고 말을 할지 말지 고민될 때는 하지 마시고 그냥 업무만 하셔요! 일을 잘하면 또 다 해결되는 게
사회생활이랍니다!
많은 경험이 필수예요
처음에는 다들 서툴지 몰라도 환경에 익숙해지다보면 해야할일과 하지않아야할일이 구분되거든요
조금 더 힘을 내세요
질문자의 질문처럼 사회성 및 눈치라는 과제는 단시간에 완성되는 문제가 아니라 오랜 경험치 노하우로 완성 이 되며 자신만의 비법을 만들어야만 하는 과제가 있으므로 천천히 하셔야하지요.
너무 내성적 성격이라 사회성이 떨어진것 같아요.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은 공동체 생활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으며 독립적으로는 완전한 삶을 살 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이 말처럼 자꾸 주눅이 들면 점점 사람 만나기가 꺼려지고 점점 소심해 집니다.
본인이 하는 말이나 행동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행동하세요.
까짓거 실수하면 고치면 되니까 피하지 말고 돌파 하세요.
그럴수록 사람을 많이 만나고 매사에 적극성을 가지고 임하세요.
자신의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록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 직접 부딪히면서 작은 성공 경험들을 쌓아나가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세상엔 무수한 성향의 사람들이 있기에 누가 맞고 틀린 게 없습니다. 관계주의 성향이 강한 한국의 사회적 분위기 특성 상 누군가가 조금만 튀어보여도 그를 이상한 사람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으나 사실 이는 그리 바람직한 문화가 아니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원만한 성격을 가진 사람도 그 성격을 하루아침에 타고난 경우는 드뭅니다. 주변 사람들과 평상시에 아무리 잘 지내다가도 어떤 경우엔 실수할 수도 있는 게 사람입니다.
하지만 실수를 하더라도 질문자님처럼 스스로를 되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신의 방식만을 고수하려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은 고칠 필요가 있겠으나, 말했다시피 사람의 성격엔 옳고 그름이 없기에 두 기로 사이의 균형 지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너무 스스로 자책만 할 필요도 없고, 아예 독선적으로 고집만 부릴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에 믿음을 갖는 것도, 상대방 이야기에 귀기울일 줄 아는 것도 모두 적정 선에서 필요한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자신이 우선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상대방도 편안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면 어느 순간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활력을 얻기도 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실 겁니다.
모든 사람은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통해 타인과 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인생 전체를 통틀어 배워나갑니다.
질문자님께서 악의를 갖고 사람들을 대하는 게 아닌 이상 노력만 한다면 앞으로 얼마든지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사람들 생각보다 남한테 큰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시고 움츠러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본인이 편안한 상태에서 상대방을 대할 때 비로소 상대방도 함께 편안해질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자신의 문제점을 되돌아보려 하는 태도를 가지신 것만으로도 질문자님께서 앞으로 원하는 방향대로 나아질 가능성은 정말 충분하십니다.
Q. 사회성이나 눈치는 어떻게 기를 수 있나요?
A. 독서를 해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사회성과 눈치는 모두 인간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늘 소통이 있죠
누구에게나 인간관계와 소통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분위기 맥락 그리고 상황에 따라 써야 하는 표현과 말들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물론 상대와 많이 대화를 나누어 보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런 과정에서 또 대화가 어려우니 악순환의 반복이 되죠. 이럴 때 상처를 받지 않고 소통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독서일겁니다. 독서를 하는 행위는 내가 직접 말을 하지 않을 뿐이지 책을 쓴 저자와 이야기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독서를 습관화하고 책에서 나오는 중요한 말들을 메모하는 일을 반복하신다면 분명 나날이 늘어가는 어휘력을 바탕으로 작성자분은 여유로운 태도를 지닐 수 있을 겁니다. 타인을 배려할 줄 알고, 필요한 말과 그렇지 않은 말을 구분할 줄 알게 된다면 눈치와 사회성은 자동으로 따라오지 않을까요? 작성자분의 직장 생활이 스트레스가 아닌 편안함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우선 강한 신체와정신력을 키우세요!
도서관에서 책을 본다든지 산책을 한다든지 여행을 한다든지 등등 우선은 무조건 잡을 박차고 나와야 합니다.
집에만 있으면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될 뿐입니다.
본인이 재밌게 잘 할수 있는 취미를 만드는 것도 아주 좋은방법 입니다!
운동도 꼭 시작하시고 참고로 수영과걷기 . 달리기등을 권해 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하루빨리 집에서 나오시는것 입니다!!!
사회성이나 눈치 이해심은
인간관계에서 길러지는 겁니다.
사람과 어울리며 여러 시행착오를 겪어야
사회성이 배려심이 이해도가 눈치가
길러집니다
이래도 혼나고 저래도 혼난다면 물어보고 혼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사건, 사고는 발생하지않으니깐.
굳이 안해도 될 말이라고 판단했다면 말하지마세요.
만약 전달해달라고 하면 한 번 확인하세요. 제가 이해 한것이 맞나요? 하는 식으로.
경험치를 떠올려보세요.
3살 차이일 때의 높임말 5살 차이일 때의 높임말 등등
배려에 대한 제 기준은 남들이 나한테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가 제 기준이네요.
사람 마음 비슷하니깐요.
사회성이 없을수록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야하고 행동하기 전에 상대방과 입자믈 바꿔서 생각한 뒤 행동하면서 많은 경험을 토대로 사회성이 조금씩 호전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사람들과 많은 접촉이 필요사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님은 조금 뻔뻔해 질 필요가 있네요~~지금 쉬시니까? 멘탈 강화가 가장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운동도 빡세게 하시고 체력부터 키우세요~ 그리고 체세학 책을 좀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뻔뻔하고 능글능글 한 동영상도 자주 보시면서 배우셨으면 합니다. 눈치 보지 마세요~ 꼭 운동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해지면 자심감이 생깁니다~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
사회성이나 눈치를 기르는것도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다른사람의 기분을 맞추는건 아니지만 상대에 대해 배려하는 태도가 필요핟것 같아요
사회성이라든지 눈치는 배운다기보다는 타고납니다. 노력하면 어느정도 터득은 할 수 있지만 타고나기를 사회성이 있고 자라온 환경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터득히는 것이지 따로 배운다거나 하지는 않은듯 합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다 맞을 수는 없습니다. 어울리는 사람들과 만나고 어울려야지 억지로 인간관계를 맺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어쩌겠어요! 해보지 않으면 모를일이 넘 많으니까요!
사회성은 경험과 실천에서 익숙해지면 저절로 친숙해지니까요!
당연 실수연발하게되죠!
눈치도 실수를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눈치백단이 되어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성을 기르는 것에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대화를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불어 인간관계가 원만하고 업무수행능력이 뛰어난 직원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하고 이를 통해 통찰력을 얻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수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질문을 읽어보니 그래도 본인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알고 계시는 거 같아
앞으로 사회성이나 눈치 기르는데 아무 문제 없을 거 같습니다.
대화의 기본은 상대의 말을 끝 끼지 들어주고 중간에 절대 말을 끊지 말고
머리 속으로는 순간 상대가 하는 말 이해하려 하면 충분히 잘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런 반복 적인 행동이 습관이 되면 그때는 충분히 사회성이나 눈치가 좋아 진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직장에서 잘못한 부분을 지적받았기에 앞으로는 잘할 것입니다 앞으로 사회성을 잘 기르려면 직장생활 관련 사회생활 관련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질문자님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점을 잘알고 있음에도 개선을 하지 못하는것이 가장큰 문제 인듯 합니다 성격 상의 문제를 개선 하고자 한다면 심리 상담 이나 정신과 의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사람들이랑 많이 부딪혀보는 수 밖에없어요.
물론 상처는 받을 수 있으니 심리센터의 도움도 받아보시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보여지세요.
다른것은. 괜찬아. 보이네요
다만. 말을. 옮기는것은. 좀 조심하셔야 할것같아요
잘못하다간. 진짜 곤욕을. 치를수 있거든요
일단. 솔직히. 하고싶은. 말을 해도. 되긴 합니다
근데. 차라리. 말수를줄이고. 업무에 완벅한사람이
더대접 바터라구요 무엇이 현명한지. 본인이
결정하는겁니다^^
질문자님 딱 저와 비슷했네요.
제가 그랬어요.
이건 어떻게 안되나 못고치나 이런 생각을 정말 많이 했는데
지금은 30대가 되었거든요.
제가 정확히 29살까지 그렇게 살았어요.
저는 그냥 책을 정말 많이 읽었거든요.
책을 읽으면 말하는 게 열려요.
단어도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보이고요.
또 동호회나 모임도 많이 나갔어요.
제가 딱 30살 되었을 때
내가 저렇게 행동했구나, 이게 다른 사람을
통해서 보일 정도로 달라졌어요.
정 안되신다면 심리상담 센터에서
적극적인 치료 권장해요.
이것도 나름 좋아요.
제 생각에는 이미 고치려는 의지가 있으시니 고칠 수 있다고 봅니다. 허나 예를 들어주신 부분들은 정말 나와 가까운 친구, 가족이라도 나를 변화시키기 어렵다고 봅니다. 이럴땐 극약처방은 정신과, 혹은 심리치료 상담 병원에서 꾸준히 상담받는 게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의사나 심리 치료 선생님과 긴밀한 상담을 한 두번이 아닌 오랫동안 지속하면서 단기간에 고치려는 게 아닌 장기적으로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인내심을 갖고 병원 치료를 받는 게 가장 현실적인 치료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 성인 ADHD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병도 무슨 옛날에는 정신이 헤이해서 문제다, 마음가짐 문제다, 별 소리를 다 들었지만 결국 현대에 와서 뇌에 관련된 문제고 지속적인 약물 치료를 통해 고칠 수 있다는 게 다 증명되었습니다. 장염에 걸리거나 감기에 걸리면 내과에 가고 팔이 부러지면 정형외과에 가는 것과 나의 정신적 문제를 치료하는 것은 현대 의학에서 똑같은 질병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디. 내가 사회생활을 하지 못할 정도로 언행에 문제가 있거나 혹은 그 문제조차도 인지 하지 못한다면 자의적으로 마음가짐을 바꾸거나 성격을 바꾸거나 해서 고치는 건 엄청 힘든 일이라 생각됩니다. 질문에 적어주신 문제를 본인이 직시하셨으니 의지가 있다면 고칠 수 있다고 보고, 그 과정을 나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변화시키길 추천드립니다.
사회성은 사회에 적응하는 개인의 능력으로 사람들과의 관계를말하며, 눈치는 남의 마음을 읽는 것으로 사회성보다 좁은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사회성이나 눈치를 알아간다는 것은 같이 생활하며 부딪치고, 시행착오를 거쳐 터득하는 것으로
자기 중심적 사고를 내려 놓고, 상대방을 진심으로 배려하다 보면, 사회성이나 눈치가 좋아졌다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하늘을 나는 딱따구리 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회성이나 눈치를 기르기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과 많이 만나서 소통을 하고 대화를 많이 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 됩니다. 성격이 소심 하시다면 더욱더 사람들을 많이 만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는 행동이
없다면 눈치볼이유없고
매너없는 행동이 아니면 눈치볼 필요가 없습니다
이세상 완벽한사람없고 완벽해지면
본인이 더 힘들어요
유튜브 찾아보세요 글로 표현하는거는
어렵 습니다
어떤 분이신지 모르지만 본인 아껴주고 사랑해 주세요 그래야 스트레스 덜받고
인생살기 좋아요 좋은답변 아니면 죄송하지만 더운데 물 잘챙겨 드시고 하루가 무슨일이 없다면 행복입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뭐제가전문지식은없지만 주변에 눈치좋고 사회성좋은애들있으면 쉬는날같이다니면서 어떻게행동하나보시는것도 도움이될거같습니다.
그냥 메모하는 습관 들이시고 한번 배운 건 최대한 습득하여 다음에 안물어보겠다 생각하는 마인드 그리고 다시 한번 보면서 재 검토 하는 습관 이정도만 있어도 될 것 같습니다
사회성과 눈치는 학원도 없고 말로 다배울수도 없는 부분이죠. 경험뿐이 답이 없습니다. 마음편한 동호회나 여러 친목모임에서 배우시는게 조금 마음편히 배우실수 있어요 따라해보시구요!
이런 부분은 사실 경험으로밖에는 해결되지않는 문제입니다. 사회성이 충만한 아이들은 어렸을때부터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배우고, 더많은 아이들과 소통하며 자라왔기에 좀더 상대방을 헤아리거나 한국말로 '눈치'를 배우게 되지만 그런 기회나 경험이 많이 없었던 상황에서는 지금에서라도 더 많은 경험만이 현재 상황을 타파할수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작성자분께서는 무조건적인 남탓이나 포기를 하지않고 객관적인 판단이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마음을 가지고계시기 때문에 충분히 개선할 가능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몇년이 걸리든 부딪히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계속해서 사람들과 만나고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부드리고 싶은것은 그런 상황이 마냥 주어지지는 않을것이며 나쁜사람들이 많고 글쓴이분을 절망하게 만드는 사람도 있을것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걸러낼것은 걸러내시고 도움될만한 사람은 곁에 계시면서 그사람을 지켜보며 많이 배우세요 이런 말씀밖에는 드릴수없지만 분명 잘해내실겁니다
그래도 본인의 상황을 알고 나아질것 같은데요!
저는 개인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말실수는 충동적인 사람이 많이 하더라구요
하지만 사람을 많이 만나야 느는거 같고 또 그냥 만나는게 아니라 고칠점을 알려줄 만한 편한 사람들과 교류를 많이하는게 어떨까요?
저도 20대에 비해 30대 사회성 많이 늘었습니다 욕먹고 늘었어요. 부딪쳐야하는 것도 있고 나이드니 말하는게
좀 가려지더라구요.
사회성을 기른다는 표현보다는 내가할일을 먼저찾아서 하다보면 주위사람들에게 인정받고 그렇게 하다보면 내자신부터 자신감을 가짐으로써 한결 사회생활이 좋아질겁니다
말을 조리있게 하는것도 사회성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참에 집에서 쉬시면서 상식책도 읽으시고 교양도서 및 신문의 사설도 꼼꼼히 챙겨읽으시면 경제돌아가는것도 어느정도 알수있고 대화에 쉽게 참여하게 되며 상대의 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말로 대화를 이끌어내는지 나의 요구를 어떻게 조리있게 전달할수 있는지가 자연스럽게 좋아지게 된답니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