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생활하는데 심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25살 남자입니다.

제가 첫직장에서 5개월째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업무적으로 어려운일은 없지만

동료들과의 소통이 너무 안됩니다.

출근하고 인사하고 정말 필요할때 물어보는것 빼고는 그 이후에는 누가 말을 걸때까지는

한마디도 먼저 말을 걸지않습니다.

원래 제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낯가림에 그래서 그런가했는데 생각해보면 과거에 어딜가나 항상 이런식인것 같습니다. 아는사람이 없으면 누군가와 친해지기도 힘듭니다..최근에 알아본게 있는데 저같은 사람을 선택적 함구증이라 말하더군요. 내용을 봤는데 거의 저랑 맞는것같더라고요. 집에서는, 친구끼리는 말을 잘하지만

제3자나 밖에있을땐 거의 조용한 성격입니다.

그래서 회사사람들끼리 사적으로든 업무적으로든 소통이 되야하는데 제가 말을 먼저하는것도 아니고 말주변도 없어서 저도 제가 답답하고 일을 실수했거나 억울한일이 있으면 설명을 잘 하면 되는데 그것마저 말 자체를 하기가 싫더라고요.

저도 제가 답답하고 그런데 참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퇴사하고 병원에 가서 심리적 치료라도 받는게 좋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편입니다. 직장 생활 5개월 되셨구요. 힘드시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직장생활에서 힘들어 하는 9할은 사람들과의 관계로 생깁니다. 그래서 말수가 적고 말 주변 없는 사람들은 관계의 어려움을 많이 격습니다. 계속 그렇게 일하시면 아마 오래 못하실 듯합니다. 님께서 소통하시 않으시면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 할때도 실수 할 때도 여러가지 억울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계속 그렇게 하시면 님도 회사도 힘듭니다. 제가 보기에는 연구원이다 혼자 하는 일을 제외하고는 회사 다니는 편이 어려울 듯합니다. 님도 답답하고 그런데 참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다구요. 그래요 우선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사실 상담은 상담만 하는 곳이 좋습니다. 병원 말고 심리상담소

  • 직장 생활에서는 동료들과 유기적인 관계가 형성되어야 하므로 성격 자체를 힘들겠지만 긍정적이고 사귐성이 좋아야 본인의 미래가 밝게 되겠지요.

  • 우선 질문 글에 어느 정도 해답이 나온 것 같은데요.

    질문자 님 본인이 말을 안건다는 것부터 고치는 것이 첫번째 해결방안인 것 같습니다..

  • 이건 본인의 노력이 가장중요한부분이네요 차근차근 말을걸어가는것도좋고 주변사람들이 좋아하는게뭔지 알아본뒤에 공감대를 형성하는게 좋아보이네요

  • 요즘 주변에 회사생활 때문에 고민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원래성향이 그러신거라면 굳이 억지로 한번에 바꿀려고 하면 더 스트레스 받을수 있습니다

    그냥 아주 조금씩 노력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해보세요 뭐든지 시작이 어렵지만 나중에는 어느순간 자연스러워져 있으실거에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 회사는 보통 그렇지 않나요 질문자님이 싫다거나 그래서 말을 안거는게 아닌 회사는 학교와는 다르기 때문에

    일을 해야 되는 공간이고 일을 해야 되는 공간에서 업무외의 대화를 한다거나 하는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상사한테 혼날 수 있고요 그래서 그게 그렇게 까지 문제가 될것으로 보여지지는 않네요

  • 요즘 전화통화도 못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문자나 톡을 더 편해하구요^^;;

    직장생활에서의 소통은 필요한거라서 어쩔수없습니다.

    일적으로는 소통을 하셔야 하구요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대화를 하다가 실수를 할 수도있어요

    너무 자신을 억압하지는 마세요

  • 안녕하세요

    회사 다니면서도 치료가 얼마든지 가능하구요

    글쓴님이 안바뀌면 바뀌는게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러니 용기를 내시면 바뀔겁니다

    처음이 힘들지 하고나면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