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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토끼90
훌륭한토끼9023.09.08

나이가 들수록 하루하루가 무료하다 느낍니다.

30대 초반에서 이제 중반으로 들어서는데
곧 결혼도 앞두고 있긴 합니다만
뭔가 쓸쓸하고 허한 느낌이 듭니다.

친구들 만나는 걸 좋아하는데 나이가 들고 서로 체력도 달라지고
각자 이사도 가다보니 자주보던 친구들도 점점 보는 횟수도 줄어들고
맨날 하던 것만 하고.. 좀 지루하다고 할까요

의미있는 걸 하고 싶은데 뭘 하면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뭐하면 좋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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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217입니다.

    곧 결혼을 앞두고 계신다니 축하드립니다.

    결혼하고 자녀가 생긴후에는 지금과는 완전

    정반대에 삶을 살아야하기에... 지금 무료하다고 느끼지마시고 예비 배우자와 여행도 다니고 즐기세요...

    아기 태어나면 너무 좋지만 진짜 너무 힘듭니다...

    체력도 키워놓으세요...


  • 안녕하세요. 입이방정입니다.


    하루가 무료하다고 느끼신다면 아마 질문자님이 일상에

    변화가 없는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운동이나 새로운 취미활동 또는 인생에 대한 새로운 목표 등을 만들어 보시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사람은 대부분 그래왔습니다

    적당한 나이에 취업을 해 돈을 벌고 결혼을 합니다 그리고 출산을 합니다

    나이가 40즈음되어 아이의 커가는 모습도 보고 아이때문에 고민을 부부가 함께 합니다

    그리고 중장년이 되어 군대가는 아들의 모습, 시집가는 딸의 모습을 봅니다

    은퇴를 하고 가끔 찾아오는 아이의 가정을 봅니다

    이게 다 정해져있습니다

    친구도 2030대 얘기지 4050 지나면서 오랜친구 계속 유지하는 사람 많지않습니다

    이게 기본적인 틀입니다

    결국 현재 늦어지거나 하지않는 결혼과 출산은 나중에 후회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가운비단벌레172입니다. 의미있는걸 하고싶다고 하시니 봉사를 해보심이 어떨까요? 맘도 따뜻해지고 의미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나미껌딱지입니다. 똑같은 일상속에서 지치고 반복되는 생활을 보내서 무료함과 나름 따분함?!을 느낄수가 있는데 저도 자주 그랬어요?! 좋은 취미생활이나 가족이 되실 아내분과 즐거운 여행을 통한 무료함을 달래보시는게 좋을듯 보이고 맛집 투어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