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꽃에한방울
나이들수록 친구들이랑 만나는 게 점점 귀찮아져요. 이러다 인간관계 다 끊길까 걱정됩니다.
예전에는 주말마다 친구들 만나서 술 마시고 얘기하는 게 좋았는데 요즘은 약속 생기면 오히려 부담스럽고 귀찮아요.
그냥 집에서 쉬는 게 더 좋고요.
근데 자꾸 안 나가다 보니 친구들이 점점 연락을 해하네요..
혼자 있는 게 편하긴 한데 이러다 정말 사람 다 끊기면 어싶습니다.
나이 들면서 다 이렇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친구관계를 방치하는 걸까요?
37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람의 모든 인간관계는 나이들수록 인간관계의 폭은 줄어들고 그 깊이는 더 커지는것같습니다.
모든 친구를 유지할 필요는 없고 진짜 마음이 편한 몇명과 관계를 지켜도 충분한것같아요.
서로 필요할때 연락하면 반갑게 만날수 있는 친구라면 그건 끊어진게 아니라 여전히 소중한 인연 입에요.
혹시 질문자님께서 번아웃이나 우울감이 찾아온건 아닐까요?
간혹 그런이유때문에 친구관계가 더 부담스렆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그럴경우엔 잠시 거리를 두는게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죄책감 보다는 지금 나에게 맞는 관계의 균형점을 찾는겁니다.
친구관계는 연락과 만남의 빈도보다는 지속성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자주 못만나더라도 가끔 안부를 묻거나 특별한 날에만 챙겨도 충분히 관계는 이어집니다.
억지로 모든 약속을 지킬 필요는 없지만 가끔은 의식적으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이가 들수록 체력과 생활 패턴이 달라져서 친구들과 예전처럼 자주 만나지 못하는건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혼자있는 시간이 편하게 느껴지는 것도 성장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인간관계가 반드시 끊어지는것은 아니니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이를 먹으면 자신만의 가치관이 확립되기에 종속적인 인간관계가 재미없어집니다. 결국 헤어질 사람과 헤어지는 거라고 봐야죠.
이 시기부터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하고 싶어질 텐데 그러면 자연스레 자신과 잘 맞는 사람만 남게 됩니다.
관계를 이어가고 싶으면 하기 싫어하는 것을 하는 것처럼 관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죠.
님만 그런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 제주위에 사람들도 보면 친구보다는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젠 친구들과 주말 약속보다는 집에서 쉬는것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나이들수록 출퇴근도 하고, 집안일도 해야하지, 건강관리도 해야지 하니까
친구들을 만날시간을 낼 엄두도 안 되더라구용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그리고 나이 들수록 이제 친구들과의 관계가 깊어지다 보니까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고, 그 과정에서 가치관이 안맞다는 걸 느끼고
정리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사연을 보니 지금 느끼는 감정은 자연스러운 부분도 많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에너지 분배가 달라지고, 혼자만의 시간이 더 필요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꼭 "인간관계를 끊는다"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
마음가짐과 행동에 대해 몇 가지 정리해드릴게요:
1. 지금의 마음 인정하기
“내가 변했구나”를 억지로 부정하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삶의 흐름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편안합니다.
2. 관계의 질을 우선하기
많은 사람과 두루두루 어울리기보다는, 편안하고 에너지를 주는 몇몇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에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
3. 소통 방식을 가볍게 유지하기
꼭 만나지 않더라도 메시지, 전화, 짧은 안부 인사만으로도 관계는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혼자의 시간과 균형 맞추기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가끔은 의도적으로 외부 활동을 계획해 균형을 유지해 보세요.
정말 공감됩니다
나이가 드니까 집이나 차 를 소유하는 것에 대해서 가지지 못하면 뒤처지는 것 같고 해서 사람 만나기가 싫고요 귀찮고 다음날 출근에 지장이 있을까봐 걱정되는 마음도 있어서 젊을 때처럼 만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대부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론 비슷한 과정을 걸어가니 인간관계부분들도 점점 좁아질 수밖에 없구요
친구들을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족들이 생긱고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시점이니 서로 신경쓰는 것이
이전과 달라지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진정한 친구들은 한번씩 시간 내어서 연락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힝구리퐁퐁 ㅠㅠ 그럴시기가 있지 않을까요?!
그때는 그냥 흘러가게 두심이 좋을거 같아요.
토닥토닥 그렇게 잘 쉬고 나를 챙기고
그러다 괜찮아졌을때 다시 연락해서 만나세요.
나 그때 힘들었나보다고.. 연락 자주 못하고 자주 못만나서 미안했다고..
그때 이해해주는게 찐친 아닐까요?? 아니라면 또 걸러지겠죠!! 오히려 좋아!!
많이 지치신거 같은데 이런 저런 걱정보다
그냥 나만 바라보고 쉬세요!!
괜찮습니다!!
더들 다른 경험과 비슷한 상황이 있었겠디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래도 본인 주변에 남아서 친구라고 생각하고
굳이 연락안해도 문득 생각이나 먼저 보자는 사람이 있듯이
지금껏 주변관계를 잘했다면 큰 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각자 자기 자신이 점점 바쁘고 자기 시간이 소중해집니다.
그럴 때 일수록 사람들과의 관계에 소홀하면 점점 멀어질 겁니다
어렵더라도 시간내서 사람을 만나는데 집중 해보는건 어떨까요?
나이들수록 친구들이랑 만나는게 점점 귀찮아질수 있을거같아요 저도 그런거같아요 그래도 너무 회피하진 마시고요 연락은 그래도 가끔씩하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런 무기력한시기가 찾아온거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또 괜찮아질거같아요:)
저는 어릴때 여러명과 어울리고 다른사람이보는나에관점에 인간관계가 관심이있었는데요 나이가들수록 남보다 나에게 좀더집중하게되고 불필요한만남은 자제하고 있어요
자연스런현상이지만 너무혼자에 익숙해지면
인간관계가 조금외롭기도 해서요
적당히 거리는두지만 아주단절되지 않을정도
는 해두시는게 나중을위해서도 좋을것 같아요
친구관계도 어느정도 정성을 쏟아야 유지 될 수 있는데 점점 귀찮아지신다면 잠시 거리를 두셔도 됩니다. 정신건강이 최우선이며, 꼭 많은 친구를 두어야 성공하고 건전한 삶을 사는 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의 글을 천천히 읽어 보았습니다
저도 글쓴이의 글에 매우 공감이가는데요
저는 그 많은 사람들중 꼭 필요한
아니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분들께는
사양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지내고 있어 그중 다행입니다
꼭 만나야 될 사람에게는 손을 내밀어
자주 보는걸 추천드려요
목적이 결여되고 그냥 술만 먹는..그런 만남을 가지다보면 자연히 금전적 부담도 생기고 체력적으로도 딸리니 자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운동동호회같은 어떤 Activity를 통한 활동 및 인간관계 지속을 증진시키기 바랍니다...!!!
원래 다 비슷합니다.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분들과 시간보내는거 자체가 즐거웠는지 술자리 자체가 즐거웠는지 잘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전자라면 굳이 만나서 시간 갖지 않더라도 최대한 자주 연락하며 지내셔야되고 후자라면 좀 더 가볍게 만날 수 있는 사이의 지인을 찾아보시던가 다른 취미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가 줄어들 수 있으며, 젊은 시절의 친구 관계도 소원해 질 수 있습니다. 친구관계도 어느정도 정성을 쏟아야 유지 될 수 있는데 점점 귀찮아지신다면 잠시 거리를 두셔도 됩니다. 님의 정신건강이 최우선이며, 꼭 많은 친구를 두어야 성공하고 건전한 삶을 사는 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래여.
친구 정말 좋아하고 술자리도 좋고 정말
인맥관계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나이ㅜ먹고 나니 의미 없더라구요.
돈땜에 다 끊기거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친구들등등
30대 중반부터 의미없는 친구들은 손절하게
되더라구요
나이가 들면 주변에 남아 있는 친구들이 몇안되는것같아요. 저도 친구들 관계가 많이 소원해 졌는데 다들 자기 사는데 바쁘다보니 자연스럽게 연락도 뜸하고 멀어지더라구요. 만나진 않더라도 가끔 연락은 이어가시길 바래요. 친구가 없다면 너무 외로워지잖아요.
40대후반인 저도 그래요..
현실적으로도 친구들도 다 자기 가족이 있고하니 자주만나기도 힘들고요;;
자연스럽다 생각됩니다..
선배들보니 더 나이들고 일에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면 다시 친구들 만나더라고요
간간히 안부전화나 하고 가끔 만나시는게 좋을듯요ㅎ
어릴 때에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로 인간관계를 넓히는 게 좋은데 나이가 들면서는 잘 좁혀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자주 만나지 않고 가끔 만나더라도 좋은 친구들이 있다면 잘 좁혀가고 있는 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도 질문자님처럼 그랬던적이 있었습니다. 이 시기를 그냥 방치하게 되면 주위에 사람이 없어지게 될 수 있어요. 이럴때일수록 마음을 다 잡고 꼭 친구를 만나는것이 아니더라도 집 주변 산책이라도 집 밖으로 나가셔야 합니다. 저는 친구관계 회복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귀찮니즘을 빨리 떨쳐내셔야 합니다. 산책부터 시작을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무래도 가족을 책임지는 가장같은 경우에는 친구들보다
가족이 우선인 경우가 많은것이 특징중에 특징인것 같아요 가까운 가족이 먼저지
친구가 후순위인것 같아요 아무래도 어쩔수 없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더들면 즉 퇴직후에 여유가 생길대 친구들에게 연락을 한번씩 하는것 같아요
네 ~나이를 먹게되면 누구든지 나가기가 귀찮아서 친구또는 지인들을 본의 아니게 멀리하게됩니다~~ 귀찮아도 움직이는것이 건강에도 좋고 인간관계로 유지할수가있습니다~~
저도그렇고 제 주변 친구들도 점점 연락하는것도 만나는 것도 귀찮아 지더라구요.
그래서 달에 한번 또는 분기에 한번 약속을 잡고 간간히 놀게 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그렇게 친한친구와 멀어지는 친구로 정리?가 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정말 친하다면 몇년만에 연락을 해서 만나도 어색하지 않고 재밌는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모든 관계가 귀찮아지고 집에 있고 싶은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귀찮더라도 친구들 연락하고 실제 만나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가급적 만나는게 맞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지는 것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친구 만나는 것이 귀찮아 지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어릴 떄에는 이런 저런 이유로 친구들과 만남을 갖지만 나이가 들면서 마음의 여유도 없어 지고 먹고 사는 걱정이 앞서다 보니 친구들과 멀어 지는 것이 사실 입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본인만 그런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니 걱정 할 것 없다고 보입니다.
나이 들수록 체력, 우선순위가 달라져 잦은 만남이 부담스러워지는 건 흔한 변화입니다.
이건 관계를 방치한다기보다는 인간관계가 빈도에서 깊이 중심으로 재편되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완전히 단절되지 않도록 가끔 안부만 즨해도 충분히 연결이 유지됩니다.
억지로 만남을 늘리기보다누 본인 리듬에 맞게 최소한의 관계만 관리하면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