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인데 만나는 친구가 거의 없습니다.

어릴때는 친구 만나는걸 참 좋아했는데, 점점 나이를 먹어가니깐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친구들이랑 연락도 잘 안하게되고, 모임도 안나간지 제법 됐네요.

친구가 싫거나 그런건 아닌데.. 뭐랄까요.. 그냥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이러다가 장년층으로 넘어가면 왠지 아예 친구가 없을거 같아서 두렵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만나거나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가 이제 몇 명 없어요. ^^;; 이제 40대 후반이구요. 살다보니 사는 게 바쁘고 다사다난해서 누구 만나고 연락하고 그럴 여유가 없는 것 같아요. 마음의 여유도 없고 시간적 여유도 없어요. 그런데 많다고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정말 잘 맞는 친구나 지인 몇 명만 있어도 좋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저도 결혼하기 전에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자주 만나고 여행도 가고 친구와의 추억이 많았는데,

    결혼을 하고 나서 연락도 뜸해지고 각자의 생활이 있다보니 연락도 힘들고 만나는 건 더더욱 힘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멀어지는 거 같아요. 가족 중심으로 바뀌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만나는 사람이 줄어들고 멀어지는 건 당연하며 자연스러운 거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인간관계에 연연할 필요도 없고 본인의 삶을 즐기면서 사는 것도 가치있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 원래 그렇게 되어가고 나이를 먹을수록 외로움에 강해져야 하는거 같아요. 자연스런 삶의 과정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사회활동도 안하고 그러지는 마시구요.

  • 어릴 적 친구가 성인까지 이어지는 경우 많지 않을 것 같아요. 티비에서 깨복쟁이 친구들 나오고 그러는데 고등학교 친구나 대학 친구는 그래도 성인되서도 관계유지가 되더라구요. 많을 필요는 없고 내가 힘들고 지칠 때 그리고 좋은 일 생길 때 옆에 있어줄 친구 한 둘은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지금 나이에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새로 만날 수도 있는 것이이 기회를 자주 만들어 보세요.

  • 그거는 나이를 막논하고 성향인거 같아요~~

    혼자만의 시간이 편한 사람들이 있잔아요 나쁘게 생각 하지 마시고 편하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