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을 세탁해도 계속 냄새가 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수건을 세탁해도 건조후에 보면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뭔가 퀘퀘한 냄새인데 다른 빨래는 괜찮은 것 같은데 수건만 냄새가 나네요.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공유부탁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방법 1식초로 수건 세탁하기
수건 세탁하기. 냄새 나는 수건을 세탁기에 넣고 가장 뜨거운 물로 세탁 과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백식초 1컵 정도를 세탁기에 넣어준다.
아직은 세제나 섬유 유연제는 넣지 않는다.
세탁기 안에 수건을 적셔두기. 식초와 수건이 잘 혼합되면 세탁기를 멈춰서 1시간 동안 수건을 식초물에 담가둔다. 한 시간이 지나면, 세탁기를 다시 작동시켜서 세탁 주기를 완료해보자.
식초와 세제를 더해주기. 그리고 세탁 주기를 다시 완료하되, 다시 식초 1컵과 평소 사용하던 세제를 더해준다. 평소 세탁할 때와 동일한 세제의 양을 사용하고, 평소처럼 세탁 과정을 완료하되 스핀 주기를 한 번 더 추가해준다.
“추가 스핀” 기능이 세탁기에 있다면 이 기능을 사용해보거나, 스핀 주기가 끝난 후 다시 한 번 스핀을 추가한다.
바로 건조기에 수건을 넣어주기. 두 번째 스핀 주기가 완료되면 수건을 건조기에 넣어준다. 건조기의 열 설정을 가장 높게 맞춰주고 수건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건조기를 돌려준다. 다시 한 번 건조기를 사용해서 수건을 말려준다.
옥시크린 2/3컵을 큰 양동이에 더해주기. 식초와 베이킹 소다 방법의 효능이 없었다면, 옥시크린과 뜨거운 물에 수건을 적시는 방법을 선택해보자. 가장 먼저 옥시크린 2/3컵을 큰 양동이에 넣어준다.
장갑을 껴서 손을 보호한다.
뜨거운 물을 부어주기. 양동이에 뜨거운 물을 더해준다. 수돗물에서 나오는 물이 충분히 뜨겁지 않다면, 끓는 물을 더해준다. 옥시크린이 물에 잘 퍼지도록 양동이를 살짝 기울여준다. 다만 물이 양동이 밖으로 넘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양동이에 수건을 넣어주기. 양동이 반을 뜨거운 물로 채워준 후, 수건을 넣어주어 보자. 수건이 물에 완전히 잠겨야 한다.
대략 48시간 동안 양동이 안에 수건을 그대로 둔다.
세탁기로 수건을 세탁하기. 수건을 적셔둔 후 양동이에서 수건을 꺼내서 물기를 짜낸다. 그리고 세탁기 안으로 수건을 넣어서 가장 뜨거운 물로 설정한 후, 세제와 섬유 유연제를 넣어서 세탁한다.
세탁을 할 때 세탁기에 옥시크린을 더해주어도 좋다.
수건 건조하기. 세탁주기가 완료된 후, 수건을 바로 건조기에 넣어준다. 수건이 완전히 건조될 때까지 가장 높은 열 설정으로 건조기를 사용해보자. 이 방법을 사용하고 나면 마치 새 수건을 사용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수건에서 여전히 곰팡이 냄새가 난다면, 수건을 교체해야 할 수 있다.
세탁기에 이상이 있는지 살펴보기. 세탁을 완료한 후 물이 제대로 빠지지 않는다면, 곰팡이 냄새의 원인이 여기에 있을 수 있다. 물이 어딘가에 고이지는 않는지 세탁기를 잘 살펴보자. 세탁기의 문제를 발견했다면, 전문가를 고용해서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세탁기로 교체해보자.
개스킷 청소하기. 수건에서 곰팡이 냄새가 난다면 세탁기 문제일 수 있다. 개스킷은 빨래 도중 물이 넘치지 않도록 막아주는 고무로, 세탁기의 곰팡이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개스킷 청소가 매우 중요하다. 비눗물에 적신 헝겊으로 개스킷을 닦아주거나, 순한 곰팡이 클렌저를 분사해보자. 혹은 50% 물과 50% 표백제 혼합액을 사용해도 좋다.
오래된 칫솔을 사용해서 잘 닿지 않는 개스킷 부분을 청소해보자.
개스킷의 모든 부분을 잘 닦아준다. 뒷부분을 살짝 당겨서 작은 고무 주름을 닦아주어 보자.
세제 디스펜서를 닦아주기. 세탁기에서 세제 디스펜서를 꺼낸 후 소량의 세제와 물을 섞어준 비눗물을 문질러준다. 디스펜서에 남은 비눗물이나 고여 있는 물이 악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세제 디스펜서가 세탁기에서 분리가 되지 않는다면, 헝겊이나 파이프 청소기로 최대한 잘 닦아준다.
세탁기를 가동하기.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빈 상태의 세탁기를 가장 뜨거운 물 온도와 가장 긴 주기로 가동한다. 그래도 곰팡이 냄새가 남아 있다면, 이렇게 다시 한 번 세탁기를 돌려준다. 서너 번을 반복해야만 곰팡이 냄새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다음과 같은 재료들을 세탁기에 바로 넣어보자:
표백제 1컵.
베이킹 소다 1컵.
파우더형 효소 식기세척기 세제 ½컵
세탁기 청소액 ½컵
식초 1컵
전문가의 도움 받기. 위의 방법이 전혀 효과가 없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세탁기를 살펴보자. 세탁기 드럼 뒤에 곰팡이가 자라나거나, 배수구 혹은 필터가 막혔을 수 있다.
수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세탁기의 문제를 진단해보고, 전문가가 세탁기를 분해해서 냄새의 원인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해보자.
예방책 살펴보기. 곰팡이 원인을 제거했다면, 다시 곰팡이가 쌓이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예방책을 실시해보자:
세탁기에 환기시키기. 사용을 마친 후 세탁기 입구를 열어둔다. 하지만 집에 애완동물이나 어린아이들이 있다면 세탁기에 갇힐 수 있으니 주의한다.
세제를 현명하게 사용하기. 비누거품이 많이 생성되지 않는 세제를 사용하고, 고성능 세탁기용 세제를 선택한다. 파우더 세제가 액체형 세제보다 비누거품을 덜 생성하는 편이다. 또한 권장되는 양 이상의 세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가끔은 세제의 양을 줄였을 때 세탁 결과가 더 향상되기도 한다.
섬유 유연제는 사용하지 않기. 액체형 섬유 유연제는 곰팡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잔여물을 남길 수 있다. 액체 섬유 유연제 대신에 드라이 시트나 드라이 볼을 사용해서 옷을 부드럽게 해준다.
개스킷을 말려주기. 헝겊을 사용해서 개스킷을 둘러싸고 있는 부분 및 고무 개스킷의 주름 안도 잘 닦아준다. 매번 세탁기를 사용한 후에 개스킷을 닦아주는 것이 좋지만, 어려울 경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정기적으로 개스킷을 닦아서 곰팡이를 제거한다.
표백제를 사용하기. 한 달에 한 번씩 뜨거운 물과 표백제를 사용해서 세탁기를 돌려준다. 이렇게 하면 세탁기 살균에도 도움이 되고, 더러운 수건이나 작업복과 같은 세탁물 청소에도 도움이 된다.
헬스장 수건에서 퀘퀘한 냄새 또는 땀냄새 날때 천연세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베이킹소다 또는 과탄산소다를 세탁시 넣어서 세탁을 하시면 땀냄새,퀘퀘한냄새가 많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방법도 땀냄새 제거를 할수 있습니다.
세탁을 안하고 퀘퀘한 냄새 땀냄새를 제거하려면 편백나무원액이 효과가 좋다고 하니
편백나무 원액을 구입해서 사용해 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노루117입니다.
빨래를 한게 쉰내가 난다면 집안이 습해서
그렇습니다. 제습기를 돌려서 습도를 내려주시고
빨래가 겹치지 않고 통풍이 잘되게 널어 주셔야
되며 날씨가 좋은날 말려주세야 세탁이 잘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