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시가총액이 미제공으로 혹은 발행량이 미제공으로 나오는게 왜 상장이 되는건가요?
발행량도 모르고 시가총액도 모르는채로 상장이되면 위험한거아닌가요?
그런 코인들이 꽤있던데 이런거는 제재당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이 발행량이나 시가총액을 제공하지 않고 상장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이는 초기 상장된 코인이나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정보가 충분히 제공되지 않거나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코인들은 투자자들에게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발행량이 명확하지 않으면 시가총액 계산이 어려워 시장에의 실제 가치를 알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투자하기 전 프로젝트 투명성을 잘 확인하고 신중히 접근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발행량이나 시가총액이 명확하지 않은 코인이 상장되면
정보가 부족해 투자자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코인들이 상장되는 이유는 거래소의 기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투자자는 신중히 판단해야 하며 제재는 거래소나 규제기관에 따라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코인 거래소마다 상장 요건, 심사 항목, 주요 평가항목이 천차만별이다보니 투자자의 정보 체크와 헷징이 점점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의 경우에도 발행량이 무제한인데요. 시가총액과 발행총량은 당연히 개발팀에서 알고 공시해야하는 정보인데, 이게 없는 코인이라면 제재가 필요해 보입니다.
코인 상장 시 시가 총액과 발행량이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해당 코인 발행사가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으면 투자자들이 해당 코인의 위험성을 판단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거래소는 해당 코인의 상장 심사 과정에서 발행사의 신뢰성과 기술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상장 여부를 결정합니다.
코인이 시가총액이나 발행량을 미제공한 채로 상장되는 경우, 이는 투자자에게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코인들은 규제 기관의 제재를 받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규제가 미비한 경우가 많아 투자자 보호가 부족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