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입장에서 심리가 궁금합니다...

웬만하면 자녀를 둔 분께서 답글을 달아주셨음 해요...

저는 막 예쁘다고 많이 해주고 실제로도 어딜가나 야무지고? 호감형인 편입니다 반면에 동생은 사람 사귀기도 어려워하고 무시를 많이 당해서 많이 힘들어합니다...

공부나 이런 것도 굳이 비교를 하자면 제가 더 잘해요

근데 어찌됐던간에 동생도 엄마 딸인거잖아요

학창시절부터 친구관계에 어려움이 있고 지금도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어려워하고 그러는데

제가 민망할 때도 있을 정도로 동생한테 언니와 대놓고 비교를 하고 동생이 교수님께 심한 말을 들어서 그걸 엄마한테 속상하다고 말하면 더 무시를 합니다... 제가 봐도 왜그러나 싶어요 ... 제가 엄마라면 절대 그렇게 안했을 것 같아요.. 엄마한테도 여러번 말했어요 저랑 동생이랑 비교하지도 말고 동생한테 잘해주라고요 근데 개선이 안되네요 어릴 때부터 그래서 제가 오히려 엄마처럼 동생을 많이 챙겨줬습니다... 지금도 엄마말보다 제말을 훨씬 잘들어요 그래서 저도 사실 부담이 큽니다

아무튼 엄마가 이렇게 행동하는 심리가 궁금합니다

제 예상으로는 엄마가 싫어하는 본인의 모습이 동생에게 나와서? 그러는 것 같은데 정확하게 잘 모르겠어요

저번엔 제게 말실수한 것 같긴한데 동생을 왜 낳았나 후회한다고 하더라고요........... 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것처럼 동생의 행동에서 엄마는 자신이 보여서 그러실 수도 있습니다.

    딸이 잘해주었으면하는 바램이 있는데 계속 교수님이나 다른 사람에게 지적을 받으니 너무 싫으셨나 봅니다.

    그래도 동생은 가슴 속에 상처가 너무 많을 것인데 엄마께서는 괜히 낳았다는 말씀을 하셨다는게 너무한 것입니다.

    동생은 교수님께 지적당하고 속상해서 엄마께 얘길했는데 엄마가 더 무시를 하시면 동생의 마음은 어떠했겠습니까.

    보통의 엄마들은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낳았으니 본인이 책임을 지는게 맞지요.

    엄마께 바랄 것이 없으니 동생을 잘챙겨주셨으면 합니다.

    동생은 세상에서 의지할 사람이 언니밖에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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