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바로 고소부터 할 가능성은 보통 크지 않지만 일부러 연락을 피하고 오래 버티면 훨씬 불리해질 수 있어요
병원 쪽은 수납 누락을 나중에 확인하면 연락부터 하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보호자님도 계산 안 된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점이 남으면 오해가 커질 수 있어서 먼저 짧게라도 연락해 두는 게 제일 안전해요
지금 가장 깔끔한 방법은 병원에 전화해서 당시 정신이 없어서 놓쳤고 결제 의사는 있다고 먼저 말하는 거예요 현금 할인은 그다음에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게 맞고 결제 전부터 깎아달라며 버티는 모양새는 좋지 않아요
아이 상태도 많이 힘든 상황이라 마음이 복잡하실 텐데 돈 문제는 빨리 정리해 두는 쪽이 보호자님에게도 덜 위험하고 덜 스트레스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