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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생활

처음부터향기로운곰
처음부터향기로운곰

군대 시력 때문에 공익인데 현역으로 가는게 이득인가요?

신검에서서 시력 때문에 4급 판정을 받았는데 교정받고 현역으로 가는 게 더 이득인가요? 저도 공익으로 가는 게 부끄럽기도 하고 주변에서 많이 놀려서요.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짱황~~!!
    말짱황~~!!

    제가 군생활 34년을 한 입장에서 큰 장점이 있다라고는 말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사회적인 분위기상 현역 복무 인원과 공익근무요원이 동일한 스펙에 면접을 보러 왔다라고 하면 현역 복무 인원을 들어주지 않을까 합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아 신체검사에서 4급(공익) 판정을 받은 경우, 현역 입대를 원하면 보훈병원 등 에서

    무료 치료를 받고 재신체 검사를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공익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여전히 편견이 존재 할 수 있습니다.

    개인 경험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 그거는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르긴 한데 그래도 공익이로 가는 게 더 이득일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현역으로 가게 되면 기간이 더 짧기는 한데 여러 가지. 제약이 있고 그리고 자유를 제한받는다는 스트레스가 있고 그렇잖아요. 근데 성격에 따라 다릅니다

  • 무조건 공익가세요 현역이 10배이상 빡쌥니다. 무조건 후회해요 요즘시대에 현역 프리이엄 거의없어요. 다만 근무지를 잘 받아야되긴해요

  • 굳이 현역으로 갈 필요성은 모르겠네요

    시력이 좋지않는 상황에서 현역 어느 부대 어디에 배치 받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군생활이 편한할것 것이 생각이안듭니다

  • 전 굳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시선 때문에 그러시는 거라면 더욱 비추천합니다.

    주변 놀림 같은걸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부러움의 표현이라고 생각하세요.

  • 현역으로 가지않는게 글쓴분께 낫습니다

    솔직히 시력이 끼치는 영향이 커요

    현 직업군인인 시동생분 안경끼고 있는데

    훈련 계절 불편한상황이 많아 힘들다고해요

  • 굳이 주변에서 놀린다고 현역을 억지로 갈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부러워서 놀리는거 같습니다 괜한 고생 마시고 그냥 공익 가는게 현명한 선택인거 같습니다.

  • 아뇨 솔직히 공익으로 갈 수 있으면 공익으로 가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현역으로 가서 장점은 거의 없고 오히려 20대 중후반 지나가면 현역으로 다녀온 사람들이 공익이나 면제인 친구들을 부러워 합니다. 

  • 굳이 현역으로 갈 필요성은 모르겠네요

    시력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현역 어느부대 어디에 배치받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군생활이 평탄할거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병무청에서 공익으로 판정한 이유가 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현역 못가는걸 부끄럽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것 같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현역 못가는건데 굳이 시력을 올려서 일부러 헌역을 갈 필요는 없는것 같네요

  • 이득임 평생 가지고가야함합니마 사회에 나가서 누군가와 얘기할때 취업할때 등 고려해야될 상황이 많아요 왠만하면 꼭 현역으로 가세요

  • 공인된 기관에서 4급으로 인정해주고 공익으로 가라고 했으니 그대로 따르는게 좋습니다.

    신체건강이 제일 중요하며 사회적 시선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남자들끼리 사담으로 군대얘기를 나누기도 하지만 다른 주제도 많지 않습니까.

    잘 생각하셔서 좋은 판단 내리시길 바랍니다.

  • 시력 때문에 4급을 받아 공익 판정을 받았다면 그것은 의학적 기준에 따라 신체적으로 현역 복무가 부담된다고 판단된 결과입니다.

    굳이 교정까지 해서 현역으로 간다고 해서 실제로 큰 이득이 되는 경우도 없구요.

    현역 복무가 더 나은 섵액이라기보다는 본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에 맞는 복무 형태가 중요합니다.

    공익으로 가는 것이 부그러운 일도 아닙니다.

    국가는 신체 조건에 맞게 임무를 부여하는 것이고 공익근무요원 역시 분명한 국가복무의 한 형태입니다.

  • 시력 때문에 4급 받으신 거면 공익이든 현역이든 결국 선택의 문제 같아요.

    현역 가면 경험이나 커리어 면에서는 얻는 게 있지만, 몸이나 건강 상태가 괜찮아야 버틸 수 있죠.

    공익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사회생활 감각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저도 주변에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괜히 부끄러워하기보다 본인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게 제일 현명해요.

    결국 남들이 뭐라 해도 제 몸이 제일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