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역사를 공부하는게 단순히 암기라고 생각해서 공부를 시작하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역사교육을 전공한 저도 일제시대 1910년대 이후의 혼란했던 시대상을 공부할 때 많이 어려움이 있었으니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있어서 더 어려워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그러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곧 있을 방학을 이용해서 천천히 교과서를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시험기간에 급하게 공부하면서 암기만 하려 했기에 쉽게 눈에 보이지 않고, 이해되지 않았던 내용들도 천천히 읽어가면서 보다 보면 어느새 이해가 되기 시작할거에요.
일단, 교과서 처음부터 끝까지 빠르게 읽어 가면서 흐름을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전후 맥락을 모른채 암기만 하려면 이해가 안 되니 꼭 이해가 안 되더라도 빠르게 처음부터 읽어줍니다. 그리고 2번째 읽기 시작하면 그 흐름이 눈에 들어올거에요. 눈에 들어온다는 것은 머릿속에 흐름이 만들어진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나서 부족한 시대, 개념들을 다시 한번더 보시고 문제집을 풀어줍니다. 결국 당장은시험을 잘 치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니 꼭 어떤 형태로 시험에 잘 나오는지, 어느 부분이 잘 나오는지를 꼭 머릿속에 넣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