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랑 관계 빈도수가 원래 이게 맞나요

저는 22살이고 남자친구랑 6살 차이가 나요

만난지는 5개월 됐고 연애 완전 초반에는 집 데이트 할 때면 무조건 한번씩은 관계를 했는데 근데 두달반? 정도 전부터는 집데이트 해도 거의 안해요.. 한달에 한번 할까 하는 정도? 일주일에 두번 만나고 그 중에 한번은 집에서 만나는데 되게 오래된 편한 커플처럼 재밌게 놀고 밥먹고 장난도 치고 지루하지도 않아요 근데 정말 관계만 안해요 안거나 뽀뽀하거나 몸을 만지는 장난은 많이 안하는데 뭘까요...오빠가 일해서 다음날 출근하느라 피곤할까봐 그러는건지 혼자서는 하는 것 같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관심이 식었다기엔 연락도 서로 자주 하고 장난도 많이 치고 절 놀리거나 귀여워해주는데 깊은 스킨십이 없으니까 제가 매력이 없는건가 싶어서 조금 속상해요 오빠가 대체 무슨 생각인 것 같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자친구가 아직 28살이면 그래도 혈기왕성한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원래 욕구가 적은 것일 가능성도 있지만 한달에 1번이면 너무 적은 거 같기는 합니다. 보통은 그래도 1주일에 한번은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한번 이야기를 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 그건 저희도 모르죠. 그분이 성적 욕구가 적어서일 수도 있고 요즘 피곤해서일 수도 있고 질문자님에게 별로 안 끌려서일 수도 있습니다. 그건 물어보셔야 알 수 있답니다. 속상해 하실 시간에 빨리 물어보세요.

  • 관계횟수가 줄었지만, 사이가 나빠진건 아닌것같다면 관계를 하지 않는것이 성적으로 매력이 없다는건 아닐겁니다. 두분의 관계횟수는 두분이 노력하는것에 달려있겠지요.

    속궁합이 나쁜건 아니지 않을테니까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남자가 28살이면 한참할나이입니다.안하면 여성분이 리드해도 상관없습니다.스킨쉽을 자주하셔야 관계도 더 좋아질수있습니다.

  • 연애라는게 참 사람 마음대로 안되는 구석이 많지요 특히 남자가 나이가 좀 있으면 일하느라 몸이 예전같지않아서 집에서 쉴때는 그냥 가만히 있고싶은 마음이 클수도있답니다 여자친구를 아끼고 귀여워하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몸이 좀 고되거나 편안한 분위기에 익숙해지다보니 그런정도의 변화가 생긴것같으니 너무 본인 탓하며 속상해하지마시고 진솔하게 대화를 한번 나눠보는게 답일듯 싶습니다.

  • 하지만 적어주신 내용을 보면 평소 연락도 자주 하고 장난도 많이 치면서 귀여워해 준다고 하니 마음이 떠났다기보다 관계를 대하는 에너지가 조금 달라진 상황으로 보입니다.

    남자친구분이 직장 생활을 하신다면 다음 날 출근에 대한 부담감이나 누적된 피로가 성욕보다 앞설 때가 있을 수 있어요. 연애 기간이 5개월 정도 지나면서 서로가 너무 편해지다 보니 깊은 스킨십보다는 같이 맛있는걸 먹고 쉬는 안정적인 데이트 패턴에 익숙해진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고민은 혼자 속상해하기보다 솔직하고 담백하게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가장 좋아요. "요즘 오빠랑 노는 건 너무 좋은데 스킨십이 줄어드니 내가 매력이 없나 싶어 조금 서운해"라고 가볍게 마음을 전달해 보세요. 의외로 남자친구분은 전혀 모르고 있었거나 미안해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