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말 트이는 시기가 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대략적으로 말트이는 시기가 있을까요?
빠른 아이들은 두돌쯤 문장으로 말하기도 하던데
어느시기에 문장으로 의사소통이 잘되어야 언어발달에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아이들은 성장 발달 상태에 따라 말트이는 시가가 다를수 있습니다. 보통 10개월~12개월부터 엄마, 아빠 등의 3개이상의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하며 16개월~18개월정도가 되면 평균적으로 아이의 말문이 트이는 시기라고 볼수 있습니다. 20개월부터는 표현할수 있는 단어가 늘어나고 21개월에는 30개 정도의 어휘를 할수 있으며 24개월이 지나면 보통 3~4단어로 문장을 말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세정도 되면 대화를 할정도의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러나 언어능력이 빠른 아이들은 3세 이전에도 가능하기도 하지만 늦은 아이들은 3세이후에 말문이 트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의 언어발달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통 생후 12개월 정도에 한 단어를 말하고
그 이후 18개월까지 두 단어를 결합해서 말한다고 합니다 .
보통 4세에서 5세 동안에는 단순한 문장에서 벗어나
문장과 문장이 연결된 표현을 사용합니다.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기 위해서 연결어미와 접속사를 사용하게 됩니다.
5세 무렵의 아동은 성인 언어체계의 주요 구성 요소들을 어느정도 습득한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아동의 언어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능, 신체적 요인, 사회·정서적 요인, 성별 등과 같은 개인적 요인,
- 가정의 사회 경제적 위치, 가정의 문화, 형제·자매의 유무 등과 같은 가정 환경적 요인,
- 교사, 학급의 크기, 교수 학습 방법 등과 같은 교육 환경적 요인 등이 있습니다.
꾸준히 언어적 자극(책읽어주기, 아이와 대화하기)을 주고 격려하며 기다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보통의 아이들은 보통 돌 전/후에 간단한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부모님께서 얼마나 말을 많이 해주냐에 따라서 아이가 말을 트는 속도가 빨라 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대답을 하지 못하더라도 문장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면 우리 아이의 어휘가 아주 좋아진다고 하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네 아이들 마다 언어습득속도가 다릅니다.
돌전에 부정확하게 엄마 아빠 정도 합니다.
두돌 전에는 본인의 의사표현 할 정도는 되구요
늦어도 4~5살 전에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까지 언어표현이 안되면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아요.
보통 아이의 언어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시기는 만2세이후로 볼수 있으며
이시기에 언어를 배우면서 문장을 이야기할수있을것입니다.
아이마다 개인차는 있게지만요.
보통 18개월~24개월 되면 새로운 단어를 습득하고 문장을 만들어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죠.
느린 아이들은 의사전달은 가능하나 능숙한 문장으로 대화는 좀 힘들더라구요.
아이마다 언어가 발달되는 시기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인 아이들의 언어 발달 수준은 4~6개월 영아기에는 다양한 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옹알이 입니다. 그리고 웃음소리로 반응을 보입니다. 7~12개월 유아기 초반은 '마마', ''바바'와 같은 소리를 냅니다. 자신의 이름을 인식하고 간단한 지시를 이해합니다. 1-2세 유아기 중반은 첫 단어를 말하기 시작하며, 약 18개월에는 20~50개의 단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두 단어 문장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예로는 "엄마 줘" 같은 말 들입니다. 2-3세 유아기 후반은 어휘가 급격히 증가하며, 약 200~1000개의 단어를 사용합니다. 3-5세에 해당되는 유아기 말기는 긴 문장과 복잡한 문법 구조를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이야기나 설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어 더 빠르거나 조금 느릴 수 있지만, 기준 보다 많이 느릴 때에는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빠른아이들은 3살부터 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4살 부근이면 문장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몇개월차는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2년 늦어지는건 치료가 필요 할 수도 있으니 영유아검진때나 개별로라도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시는걸 권합니다.
아기들은 보통의 경우, 19~20개월즈음 소위 언어의 폭발 시기를 겪게됩니다. 천천히 말을 배우던 아기들이 무서운 속도로 단어를 배우게 되는건데요. 이러한 단어 폭발이 일어나면 "왜?"라는 질문이 끊이지 않게 되며 부모들을 지치게 합니다.
두 돌 무렵 아기는 두 개 또는 네 개의 단어를 문장으로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단어의 개념을 확장하기 시작하면서 귀여운 말 실수가 자주 나타나게 되는데요. 예를 들면, 둥근 장난감을 나타내는 말이 '공'이라는 걸 알게 된 뒤 모든 둥근 사물을 향해 공이라고 말하는 것이죠.
또 이 맘때쯤이 되면 서서히 동사의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부모님들의 말과 행동을 주의깊게 지켜보고 때로는 그대로 습득하게 됩니다.
아이들마다 조금씩 언어 발달에는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