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요리 할 때 후춧가루는 가열 후 뿌려야 합니다

후추를 미리 뿌리고 요리하면 발암물질로 알려진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이 10배 이상 증가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고기를 구운 뒤 후추를 뿌린 요리에 들어 있는 아크릴아마이드 양은 492ng(나노그램)

후추를 뿌린 채 구우면,

아크릴아마이드가 14배 이상 증가한 7139ng(나노그램)

식약처에서 권고하는 양은 식품 1g당 아크릴아마이드 1mg라고 합니다.

후추를 건강하게 즐기시려면 조리가 끝나갈 때에 뿌려 드시면 건강하게 즐기실 수 있겠네요^^

후추에 아크릴마이드라는 고온에서 가열할때 발생하는 발암물질이 있어서 조리후에 뿌리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참고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육류 조리 시 후추 사용과 발암물질에 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후추에 들어 있는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은 평균 492ng/g 수준이며, 후추를 넣고 볶음 조리 시에는 5,485ng/g, 튀김 조리 시 6,115ng/g, 구이 조리 시 7,139ng/g 로 각각 약 10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아크릴마이드는 전분이 많은 식품을 120°C 이상의 고온에서 가열할 때 발생하는 발암물질로, 특정량 이상 섭취할 경우 신경계 독성을 나타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후추는 고기를 굽기 전, 중에 넣기보다 조리가 완료된 후에 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열하면의 뜻이 너무 광범위합니다.

물에넣고 가열인지 불에 직접대고 가열인지 어떤방법의 가열이란건 안써주셨네요.

물에 넣고 가열은 인체에 아무런 해가 되지않습니다.

불에 직접가열은 후추가 타기때문에 발암물질이 생긴거라 보면됩니다.

세상의 모든 음식은 검게 탈때까지 가열하면 발암물질이 나옴니다.

고기를 굽을때 너무 구워서 까맣게 타버리면 발암 물질이 나옴니다.

이는 모든 음식에 통영 됨니다.

음식을 드실때 적당히 가열 해서 그냥 발암 물질 이런거 신경 쓰지 마시고 즐기 세요

이런거 하나 하나 다 따지면 피곤해짐니다.

저도 후추를 매우 즐기는 사람입니다. ^ ^ 하지만 후추는 열을 가할 시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후추는 조리를 마친 음식에 가미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스테이크의 경우 처음부터 고기에 후추를 잔뜩뿌려 가열하는 것이 흔한 조리법인데 건강상으로는 좋지 않은 방법이며 다 익힌 스테이크 위에 뿌려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