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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고래123
외로운고래12323.03.15

예전에 컵라면에서 환경호르몬이 많이 나온다고 했는데?

안녕하세요.

제가 어릴 때 만해도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먹으면

환경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고 안 좋다고 했는데요.

요즘은 그런 말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왜그런가요? 용기 재질이 바뀌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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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시중에서 판매중인 컵라면은 크게 폴리에틸렌(PE)이 코팅된 종이재질과 폴리스티렌(PS) 재질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폴리에틸렌과 폴리스티렌 재질에는 비스페놀A나 프탈레이트와 같은 환경호르몬 물질은 사용되지 않기때문검출이 되지도 않습니다. 이전하고 변한건 없지만 이전에는 극악의 사항에 다른 환경호르몬이 미세하게 나온것을 보도한것이고 일부 환경호르몬이 나오긴하나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아주 소량이 검출 된다고 식약청에서 검증한 사항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예전 컵라면의 용기는 스티로폼을 사용하여 만든걸주로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환경 호르몬 이슈이후 종이재질을 사용한 용기를 사용한후 예전에 비해 위험이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컵라면 용기에 Bisphenol A (BPA)와 같은 환경 호르몬이 포함된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BPA는 열에 의해 용해되어 음식물에 노출될 수 있으며, 인체 내에서 호르몬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BPA를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한 용기 재질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BPA가 포함된 플라스틱 용기의 생산과 수입을 금지하는 등의 제한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요즘은 BPA가 포함되지 않은 안전한 용기가 사용되고 있어,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부어 먹는 것이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과도한 컵라면 섭취는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적절한 섭취량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예전 라며은 스티로폼 형태의 용기를 사용했습니다.

    이 용기가 뜨거운물을 만나면 미세하지만 쉽게 녹게 됩니다.

    이 물질을 먹으면 우리 몸에서 호르몬 생성시에 방해를 할수 있기에 다들 조심했엇습니다

    지금은 종이용기를 쓰기 때문에 조용해졌지만

    그 종이를 결국 얇은 비닐막을 씌었기 때문에

    역시 뜨거운 물을 만나면 조금 비닐이 녹을수 잇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환경호르몬이 발생하는 화학 물질인 폴리스타이렌(PS)은 일부 컵라면 용기에 여전히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많은 기업들이 환경 보호와 건강 측면에서 더 안전한 용기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은 용기로 폴리프로필렌(PP)을 사용하거나, 생분해성 소재로 만든 용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기업은 라면 건조 과정에서 사용하는 화학 물질을 줄이거나, 대체 물질을 사용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6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일부 컵라면 제조업체들이 용기 내부에 BPA(비스페놀-A)와 같은 환경 호르몬을 포함하는 성분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의 제조업체들이 BPA를 사용하지 않는 무독성 소재로 용기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나 국제기구들이 환경 호르몬에 대한 연구와 규제가 강화되면서, 제조업체들도 보다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생산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컵라면 제조업체들도 더욱 안전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이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컵라면 제조업체들이 환경 호르몬과 같은 유해한 성분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하면 무독성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컵라면을 먹을 때는 뜨거운 물이 용기 내부에 닿지 않도록 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컵라면 용기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온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환경호르몬이란 인간의 내분비계에 영향을 미치는 화학물질로, 생식기 질환, 미성숙, 행동문제, 대사이상, 암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호르몬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한데, 컵라면 용기와 같은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에서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컵라면 용기는 일반적으로 폴리스티렌(스티로폼)이나 폴리프로필렌(PP) 등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은 FDA(미국 식품의약국)와 같은 기관에서 인정되어 있으며, 식품접촉에 사용될 수 있는 안전한 소재입니다.



    따라서, 컵라면 용기를 먹어도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폴리스티렌이나 폴리프로필렌과 같은 일부 소재는 고온에서 녹을 수 있으므로, 뜨거운 컵라면을 용기에 담을 때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일회용품의 대규모 사용은 환경문제를 악화시키므로, 가능한 한 지구 친화적인 대안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일부 컵라면 제품에 사용된 스티로폼 컵과 덮개가 폴리스타이렌이라는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물질이 뜨거운 물과 접촉하면 환경 호르몬으로 작용하여 건강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컵라면 제조사에서는 폴리스타이렌이 아닌 환경 친화적인 재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법령에서도 폴리스타이렌이 포함된 제품의 사용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어서, 이러한 제품이 시장에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컵라면 제품에서 환경 호르몬이 나오는 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컵라면은 고열에 의해 포장재가 녹아서 식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뜨거운 물을 부을 때는 제조사의 안전 지침을 따르고, 가급적이면 식기에 옮겨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컵라면 용기에 사용되는 폴리스티렌(PS)은 환경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폴리머 중 하나입니다. 과거에는 폴리스티렌 용기에 컵라면을 담아 판매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폴리스티렌 용기는 내열성과 내약품성이 우수하지만, 내구성과 환경적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폐기물 처리시 문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폴리스티렌 용기는 열에 노출되면, 환경호르몬 물질인 스티렌이 방출되어 건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용기 재질이 개발되었고, 환경 호르몬 물질의 발생 가능성이 낮은 재질로 대체되는 등 노력이 이루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폴리프로필렌(PP) 용기, 종이 용기, 생분해성 플라스틱 용기 등 다양한 대안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정부와 기업에서는 환경문제와 건강문제 등을 고려하여, 환경호르몬 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대안 제품의 개발 등으로 인해, 최근에는 컵라면에서 환경호르몬 물질의 발생 가능성이 줄어들었으며, 이에 따라 그와 관련된 이슈가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 환경호르몬으로 알고 있는 비스페놀에이나 프탈레이트류는 용기에 사용되는 폴리스티렌 재질 특성상 아예 사용되지 않아 환경호르몬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예전에는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스티로폼소재였고 요즘은 거의 대부분 종이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큰 이슈는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