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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별들에게물어봐

별들에게물어봐

중학교 올라가는 아들 공부를 안하려는데 어떻하나요?

올해 중학교에 올라가는 아들이 있습니다.

예비중학생으로 남들은 학원을 다니며 학업에 열심인데 전혀 공부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중학교 수학을 선행하는데 개념을 외우고 문제를 풀어야지 외우는것은 싫고 문제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짜증이네요.

영어단어 외우는 것도 눈으로 한번 쓱 보고 끝입니다. 물어보면 모른다하고 짜증내고

사춘기라 그런가 싶으면서도 어떻해야 할까요?

학원은 보내고 있는데, 돈 낭비인것 같은 생각만 들고 어떻하나요? 걱정입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압도적으로여린바텐더

    압도적으로여린바텐더

    제 상황이랑 많이 비슷한데요..

    저는 초등학교를 다닐때 영제원도 다니고 온갓 좋은 말들과 선생님의 관심을 다 받는 학생이였습니다

    그런데 갓 중학생이 되었을 시절 갑자기 시작된 성적순 줄세우기와 담임과의 유대감부족 그리고 시춘기로 중학교 공부를 놔버렸습니다.근데 사실 중학교 공부는 안중요합니다. 어짜피 고등학교오면 전교1등하던애가 20등하고 70등 하던애가 10등합니다. 완전히 바뀌는겁니다. 중학교때 외워서 공부하던 친구들은 이미 중상위권이된지 오랩니다. 그냥 놀게두세요.

    저도 중학교때 뒤에서 열심히 놀면서 8,9등급하다가 고등학교와서 2,3등급으로 지금 고3이 되었습니다. 나쁜 짓만 안하면 그냥 기초만 잡아주고 놀게두세요. 할 아이는 어짜피하고 안 할 아이도 부모님이 응원만 하주시면 본인 길 잘 찾아서 갑니다. 지금 제 주변에서 제일 성공한친구는 부모님 설득후에 응원받고 항공고 간 친구입니다.

    고등학교도 대학도 갈수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건강하고 착하면 되는거죠.

  • 아들이 하고 싶은것을 어느정도 허용해주면서 부모님이 원하는 것도 같이 말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좋은 대화에서 모든것이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 학습 의지가 없는데 학원을 보내는 것은 돈 낭비로 이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질문자님도 너무 잘 아시는 것처럼 공부는 본인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 학원을 보내면 학원에서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다른 행동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비 중학생 정도되면 공부를 하지 않을 시 어떤 삶을 살지 설명을 해도 이해하려 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 효과가 전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걱정은 되시겠지만 본인 스스로 의지를 보일 때까지 지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저희 아이는 고등학교 올라가는데도 비슷합니다. 근본적으로 스스로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어야하는데 억지로 학원은 보내고 있지만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네요. 부모가 공부 하라고 쓴소리 자주 하면 관계에 트러블 생길수 있을거 같고 대신 학원에서 부모 대신 쓴 소리도 해주고 달래도 주고 하는거 같습니다. 어쩔수 없이 학원은 보내야하는데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잘 보내는것도 중요할거 같습니다.

    아이가 못 따라가는데 난이도 있는 문제만 푸는 학원은 학생도 힘들고 부모입장에서 돈 낭비일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일단은 미래의 제자녀도 겪을 것 같은 모습이라 생각이 많아집니다.

    근데 우선 아이가 원하는게 뭔지 알아야 할거 같습니다.

    애초에 공부에 재능이 없고 관심이 없다면, 다른 예체능쪽에 흥미를 느낀다면 그걸 하게 해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단, 그때는 얘길 해줘야겠죠~ 예체능이 관심이 있다면 그쪽으로 적극 도와주겠다 하지만 그걸 하다가 포기할때

    놓친공부를 시작하기엔 이미 많이 늦어버리니~ 기본적인것 공부는 놓지말고 예체능을 해줬으면 한다고 말이죠.

  • 사실 중학교때부터 그렇게 공부를 하기 싫으면 그리고 아이가 공부에 관심이 없으면

    다른것도 한번 알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우선 아이가 공부를 시키면 잘할수 있는지

    없는지를 먼저 파악해서 공부머리가 있으면 학원을 강제로 보내는것이 맞고요 공부머리가

    없으면 아무래도 학원보다 다른 방향으로 지도를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 중학교에 올라가는 아들이 공부를 거부하고 짜증을 낸다면, 여러 원인 중 하나는 사춘기의 변화와 자아 정체성 확립 과정에서의 반항적 태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공부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부모로서 걱정되는 부분이죠. 첫째, 강요보다는 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부의 중요성이나 목표를 대화로 풀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면서 그에 맞춘 공부 방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둘째, 자주 짧은 시간 동안 집중해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게 하되, 성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며 격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학원 외에도 집에서 아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도구나 앱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돈낭비라고 생각되어도 보내셔야 합니다 학원 마저 안보내면 정말 놓아 버립니다 기본적으로 공부로 성공하는건 힘들겟지만 기본적인 공부를 해야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