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염(염증완화)진통제는 일년내내 복용해도 되는지요?
소염 진통제를 장기 복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팔꿈치 염증 및 다쳐서 인데가 늘어났다고 해서 일년동안 진통제를 복용을 했습니다 약 먹으면 통증이 없다가 먹지 않으면 통증있어요 이런 경우 계속 진통소염제 를 계속 복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일년 내내 복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드시는 것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속이 쓰리거나 하는게 없다면 드셔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는 위점막을 상하게 만들기때문에 장기복용하면 위염이나 위궤양 위험이 높아져요.
소염진통제 장기복용보다는 해열진통제를 섞어서 드시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어떠한 형태로든 일년내내 복용한다면 부작용 및 후유증 그리고 내성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아무리 검증된 일반의약품이라고 하더라도 매일 꾸준히 장기간 복용시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장기간 약을 복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후 몸 상태를 체크하면서 드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는 내성이 생기거나 하는 약물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통증이 조금 괜찮아진다면 잠시 끊으시고 필요하실때만 복용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의 경우 장기간 권장량 먹어도 괜찮으나, 부작용으로 위장관출혈/신장기능저하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간 먹는 정도면 1년에 1-2번 정도 신장기능검사를 한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팔꿈치의 염증 때문에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소염진통제의 장기복용은 위장장애, 또는 신장 등에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신장등의 영향은 건강검진상에 혈액검사로 나타날 수 있으니 체크가 가능하고,
위장장애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꼭 식사를 하고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의 경우 장기간 연속적으로 복용시에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에 필요시에 조절하여 복용해야 하며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경우 의사와 상의하에 복용을 조절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진통제로 내성이 생기질 않습니다
다만 진통제로는 사람에 따라 타이레놀 계열과 부루펜 계열 등
느끼는 진통 효과가 다르므로 한 번 복용하시고 잘 듣는 약은
기억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약에 대한 특징으로는 타이레놀 성분은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위가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성은 없더라도 부작용은 있으니 진통제에 의존하기 보다는
평소 생활습관이 어떤지, 약으로 개선이 안 되는 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담을 통해 통증을 완화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 가능한 장기복용은 피하세요 위 심혈관 부작용이 매우 우려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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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1. 경고
1)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면 위장출혈이 유발될 수 있다.
2) 심혈관계 위험: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중대한 심혈관계 혈전(혈관 막힘) 반응,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투여 기간에 따라 이러한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 심혈관계 질환 또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인자가 있는 환자에서는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의사와 환자는 이러한 심혈관계 증상의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하여야 하며, 이는 심혈관계 질환의 병력이 없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환자는 중대한 심혈관계 독성의 징후 및/또는 증상 및 이러한 증상이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되는 경우 취할 조치에 대하여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한다.
3) 위장관계 위험: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위 또는 장관(창자)의 출혈, 궤양 및 천공(뚫림)을 포함한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투여 기간 동안에 경고 증상 없이 발생할 수 있다. 고령자(노인)는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이 더 클 수 있다.
투여 기간이 길어질수록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될 수 있으나 단기 투여시 이러한 위험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위장관계 궤양 또는 출혈의 증상 및 징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 하여야 하며, 중증(심한 증상)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추가적인 평가 및 치료를 실시하여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중증(심한 증상)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완전히 배제될 때까지 투여 중단하는 것도 치료법이 될 수 있다. 고위험군의 환자에게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관련 없는 다른 대체 치료제를 고려하여야 한다.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의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은 위장장애입니다.
밥을 먹고 용법용량에 맞게 잘 복용하셨다면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속이 약하신 경우는 위염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신장이 약하신 경우는 약을 먹고 퉁퉁 붓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의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으시다면, 계속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년이 넘게 계속해서 인대쪽에 통증이 있으시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정형외과등에 진료를 보시고 장기간 낫지 않는 이유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