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전도패치(빠른답변감사합니다)
부정맥(빈맥)으로 검사를 하는데 심전도 패치를 일주일 붙이고 있어야합니다.
문의)
1.심전도패치는 흥분하거나 화나거나 싸우거나 핥때 심장박동수와
빈맥의 두근거림등을 구분하여 반독할수있나요?
2.그래서 패치를 붙이는 동안에는 심신을 안정시켜야하나요?
신경쓰여서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감정적으로 흥분하여 발생하는 빈맥과 부정맥으로 인한 빈맥의 경우 심전도의 차이가 있어 감별이 가능하겠습니다.
너무 안정을 취할 경우 오히려 검사 결과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줄 수 있어 패치를 부착하고 평소와 같은 일상 생활을 하되 패치가 떨어질 정도의 과격한 운동이나 활동은 피해야 하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1.그렇지는 않습니다. 심전도만 모니터를 합니다
2.그러시지 않아도 됩니다. 자연스럽게 측정을 하시면 됩니다.
부정맥으로 검사를 하시는데 심전도 패치를 일주일 붙이셔야 하는군요
홀터검사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말씀드리면 아무 신경쓰지 마시고 측정하시면 됩니다.
흥분하면 흥분하시는 대로 화나거가 싸우면 그런대로 측정하시면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부정맥을 더 유발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관찰하려고 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단지 심전도패치가 떨어지지않게 조심을 해주세요
홀터검사는 일상생활 속에서 환자분한테 부정맥이 발생하는지 확인하려는 것입니다.
부정맥이 심하신 분이 아니라면 병원에서 잠깐 심전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부정맥이 확인이 되거나
하지는 않으니까요. 홀터검사를 통하여 여러 가지 상황속에서 연속적인 심전도의 변화를 확보함으로써 환자분한테 부정맥이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려는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검사를 받으세요. 술은 만약 하신다면 검사하시는 동안에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