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고전압배터리는 화재발생시에 가장 최우선되야 할 것이 산소의 차단입니다.
10분~20분 사이에 전소될만큼 배터리에서 발생되는 고열과 불꽃이 자동차의 모든것을 태우게 되므로, 신속한 화재진압이 중요한데요. 화재진압도 일반적인 화재진압이 아니라 산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데, 처음 개발된 것이 전기차 주변에 벽을 세우고 이 벽안에 물을 채우는 방식으로 전기차를 완전 잠수시키는 방법을 사용했었습니다만, 이 방법도 빠른 시간안에 화재를 진압할 수는 없었던 방법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된것이 고열에 견딜 수 있는 덮개를 개발하여 이 덮개로 전기차를 덮어 산소를 차단시키고 뜨거워지는 덮개 위로 소방차가 계속해서 살수를 하는 방법으로 진압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청라아파트의 화재사건 바로 얼마 후에 충남 금산의 공영주차장에서 전기차의 화재 발생하였을때 전기차를 바로 끌어내서 해당 방법으로 화재진압을 하였던 사건이 있는데요. 기사를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자동차의 외형이 거의 유지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신속한 산소차단이 중요한 화재진압의 요인으로 손꼽을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