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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원숭이19
검소한원숭이1921.07.13

더운날씨가 되면 장시간 외부활동 괜찮나요?

폭염같은 날씨에 외부활동시 장시간 노출되는데 한번씩 현기증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물을 자주 섭취하곤 하는데 몸에 어떤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스럽습니다 강한 햇빛에 노출되어 자외선외에 다른 질병이 생길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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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도한 고온의 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되거나, 더운 상태에서 육체노동이나 운동을 지속할 때 시상 하부에 위치한 인체의 체온 유지 중추가 그 기능을 잃게 되면 열사병으로 진행합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인체가 고온 환경에 노출되면 시상하부 온도 조절장치와 관련된 온도 수용체에서 땀을 내고(발한), 피부의 모세혈관을 확장하며, 열 생산을 감소시키고, 심박출량을 증가시키며, 호흡을 증가시키는 것과 같은 기전으로 열을 몸 밖으로 발산하여 체온을 정상적인 범위 내에서 유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보상 기전이 오랜 시간 지속되거나 한계를 벗어나면 시상하부 온도조절 중추가 기능을 잃게 되고, 인체는 체온을 외부로 발산하지 못해 중추신경, 근육, 간, 콩팥 등의 다양한 장기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출처ㅡ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사병이나 열사병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수분섭취를 잘 해주시고 더운 곳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열 피로(일사병)는 열에 의해서 유발되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수분이나 염분이 결핍되어 발생합니다. 무더운 환경에서 심하게 운동하거나 활동한 뒤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

    열 피로는 더운 곳에서 열심히 운동하거나 장시간 햇볕을 쬐면 발생합니다. 토할 것 같은 느낌, 어지러움, 두통, 경련이 나타나며, 일시적으로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여름에 많이 발생합니다. 하루 중 기온이 제일 높은 낮 2~3시에 활동량이 많으면 주의해야 합니다.

    증상

    체온이 정상보다 약간 상승하지만, 보통 41℃ 미만입니다. 발한이 지속되고, 탈수가 일어납니다. 두통, 무력감, 식욕 부진, 현기증 등이 나타납니다.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열사병으로 진행합니다.

    치료

    더운 환경에서 그늘지고 선선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꼭 끼는 의복을 느슨하게 하며, 가능한 의복을 제거합니다. 의식이 있으면 입으로 1리터의 수분을 섭취하며 쉽니다. 만약 환자의 체온이 오르면서 의식이 나빠지면 입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을 멈추고 병원으로 이동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경과

    열 피로는 대부분 회복됩니다. 그러나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열사병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주위가 덥고 의식이 없어졌다고 해서 모두 열 피로인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의식이 없는 환자는 의료기관에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뜨거운 환경에서는 평소보다 수분 손실이 많으므로
    적절한 수분 공급이 없을 경우 탈수의 위험이 있고,
    강한 햇빛으로 인해 피부 화상이 동반될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열사병, 열경련, 열실신 등의
    다양한 온열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래의 표는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의 종류와 응급초지 방법입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http://www.nih.go.kr/contents.es?mid=a20304010800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일반 가정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창이 넓은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물병을 반드시 휴대합니다.
    ・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마시지 않습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을 가리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합니다.
    ・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는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습니다.
    ・ 거동이 불편한 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할 경우에는 친인척, 이웃 등에 부탁하고 전화 등으로 수시로 안부를 확인합니다.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보이는 경우에는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고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십니다.

    2. 직장에서는 직원들과 함께
    ・ 휴식시간은 장시간 한 번에 쉬기보다는 짧게 자주 갖는 것이 좋습니다.
    ・ 야외 행사, 스포츠경기 등 각종 외부 행사를 자제합니다.
    ・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10~15분 정도의 낮잠으로 개인 건강을 유지합니다.
    ・ 직장인들은 편한 복장으로 출근하여 체온을 낮추도록 노력합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환기가 잘 되도록 선풍기를 켜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둡니다
    ・ 건설 현장 등 실외 작업장에서는 폭염안전수칙(물, 그늘, 휴식)을 항상 준수하고, 특히, 취약시간(오후 2~5시)에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적극 시행합니다.

    3. 학교에서는 학생들과 함께
    ・ 초 · 중 · 고등학교에서 에어컨 등 냉방장치 운영이 곤란한 경우에는 단축수업, 휴교 등 학사일정 조정을 검토하고,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환기가 잘 되도록 선풍기를 켜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둡니다.
    ・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4. 축사 · 양식장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 축사 창문을 개방하고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하며, 적정 사육 밀도를 유지합니다.
    ・ 비닐하우스, 축사 천장 등에 물 분무 장치를 설치하여 복사열을 낮춥니다.
    ・ 양식 어류는 꾸준히 관찰하고, 얼음을 넣는 등 수온 상승을 억제합니다.
    ・ 가축 · 어류 폐사 시 신속하게 방역기관에 신고하고 조치에 따릅니다.

    5. 무더위쉼터 이용
    ・ 외부에 외출 중인 경우나 자택에 냉방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가장 더운 시간에는 인근 무더위쉼터로 이동하여 더위를 피합니다. 무더위쉼터는 안전디딤돌 앱, 시군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평소에 위치를 확인해 둡니다.

    폭염 시 행동요령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폭염의 날씨에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 일사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사병은 심부체온이 37-40도로 상승하여 심박동이 빨라지고 어지럼증과 두통이 발생하고 오심이나 구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실신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안정을 취하고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 열사병으로 진행되어 심부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상승하여 급성심부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온 환경에서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시면, 탈수나 체온조절기능 장애로 인해 열사병과 같은 온열 손상 질환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어지럼증이나 두통, 의식장애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고,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폭염에서 야외활동을 오래하게 되면 당연히 위험합니다.

    말씀주신것처럼 자외선에 오래노출되는것도 피부를 손상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고

    그것보다 더문제는 탈수증상이 일어날 수 있고 계속해서 태양 밑에 노출되게 되면 쓰러지거나 생명이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주고 쉬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심한 더위에 노출되게 되면 몸의 수분 손실이 발생하고 심부 체온이 상승하게 되는데, 그 정도가 과해지면 열사병이라는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열사병은 심한 더위로 인해 체온이 과하게 상승하며 심각해질 수 있는 응급질환이기 때문에 더운 곳에 너무 오래 있으면 안 되겠습니다.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 또한 피부암의 위험인자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열실신, 열탈진, 열사병등의 문제에 노출될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덥고 습한 여름에는 일사병과 같은 열성 질환을 주의해야 합니다. 어지럼증은 일사병의 증상일 수 있어서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에 노출되면 일광 화상이나 땀띠와 같은 질환이 생기기 쉽지요. 너무 더우면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열 피로(일사병)는 열에 의해서 유발되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수분이나 염분이 결핍되어 발생합니다. 무더운 환경에서 심하게 운동하거나 활동한 뒤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열 피로는 더운 곳에서 열심히 운동하거나 장시간 햇볕을 쬐면 발생합니다. 토할 것 같은 느낌, 어지러움, 두통, 경련이 나타나며, 일시적으로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여름에 많이 발생합니다. 하루 중 기온이 제일 높은 낮 2~3시에 활동량이 많으면 주의해야 합니다.

    체온이 정상보다 약간 상승하지만, 보통 41℃ 미만입니다. 발한이 지속되고, 탈수가 일어납니다. 두통, 무력감, 식욕 부진, 현기증 등이 나타납니다.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열사병으로 진행합니다.

    더운 환경에서 그늘지고 선선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꼭 끼는 의복을 느슨하게 하며, 가능한 의복을 제거합니다. 의식이 있으면 입으로 1리터의 수분을 섭취하며 쉽니다. 만약 환자의 체온이 오르면서 의식이 나빠지면 입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을 멈추고 병원으로 이동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열 피로는 대부분 회복됩니다. 그러나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열사병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주위가 덥고 의식이 없어졌다고 해서 모두 열 피로인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의식이 없는 환자는 의료기관에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