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살면서 이사를 몇번 정도 하셨나요?

저는 지금까지 5번을 했는데,

5번 중 3번은 아주 어렸을때라서 기억도 잘 안나지만,

나머지 2번은 중학교때 1번,

대학교때 1번 이사를 해서,

나름 기억이 선명합니다.

이사를 할때마다, 전에 살던 동네가 재개발이 되거나,

건물이나 아파트가 없어져서, 더 이상 추억할 장소가 사라지는게 아쉬웠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지금의 인생과 앞으로 미래를 바라보느라,

과거를 되돌아보는, 추억에 잠기는 시간은 사치라고 느끼는지. 또는 회상을 하더라도 "없어졌으면 어쩔수 없지" 라고 넘겨버리는지.

예전에는 왜 그렇게 사진 찍는걸 싫어하고, 잘 하지 않았는지,

이제와서는 뭔가 아쉽더라고요.

과거의 기억은 듬성듬성 어렴풋이 나지만, 증거가 별로 없기에 어디서 뭘 했는지,

과거의 나라는 존재는 어땟는지 잘 생각도 안날때가 있더라고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릴적 부터 생각을 해보면 저도 5번 정도 이사를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동네로 이사를 다녔는데.. 지금도 가끔 그 곳을 지나갈 때는 옛날 추억들이 많이 떠오르더라구요. 그 때는 그 길이 왜 그렇게 멀게 느껴졌는지... 그 때 같이 놀던 친구들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등등 궁금한 것들도 떠오르기도 하구요. 이제는 없어진 곳도 있던데.. 그럴 때는 뭔가 내 추억이 사라진 것 같은 느낌도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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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몇번의 이사를 갔습니다. 이사할 때마다 아쉬움과 설레임으로 이사를 합니다. 그리고 님처럼 과거 살았던 장소에 가면 추억이 떠오르긴 합니다.

    추억은 몇장의 사진과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서운하기도 하지만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습니다. 성장기 시골 생활은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추억이지만 다시 돌아가고픈 마음은 없는 것도 있습니다. 다행히 기억으로 남아 있어 영원한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