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금리를 결정하고 발표하는 기관은 어딘가요?
안녕하세요?
요새 전 세계적으로 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변동성이 많은 것 같은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 나라에서는 어디서 금리를 발표하는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는 중앙은행인 한국은행(BOK)이 금리를 결정하고 발표합니다. 한국은행은 차입 비용에 영향을 미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거나 통제하기 위해 정책 금리로 알려진 기준 금리를 조정하여 통화 정책을 설정합니다.
금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는 일반적으로 각 국가의 중앙 은행이나 통화 당국에서 발표합니다. 한국의 경우 한국은행(BOK)이 금리 설정을 포함한 통화 정책의 발표 및 집행을 담당합니다. 금리 발표는 일반적으로 공식 보도 자료, 성명서 및 통화 정책 회의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또한 중앙 은행, 금융 뉴스 조직 및 정부 기관의 웹사이트에 게시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해당 업무를
한은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은 연준,
일본은 일본중앙은행이 담당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한국은 한국은행이 발표합니다.
여러 지표를 종합하여 기준금리를 발표하죠.
인베스팅닷컴에서 날짜는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금리결정을 하는 기관은 금융통화위원회로서, 한국은행의 통화신용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정책결정기구입니다. 금융통화위원회의 구성은 한국은행 총재 및 부총재를 포함하여 총 7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 의장을 겸임하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되고, 부총재는 총재의 추천에 의해 대통령이 임명하며, 다른 5인의 위원은 각각 기획재정부 장관,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회 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등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게 됩니다.
한국은행총재의 임기는 4년이고 부총재는 3년으로 각각 1차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으며, 나머지 금통위원의 임기는 4년*으로 연임할 수 있습니다.
2023년도의 금융통화위원회 일정은 다음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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