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중에도 쥐젖 제거 시술 자체는 가능합니다. 국소 처치라 전신에 영향을 주지 않아서 수유와 직접적인 충돌은 없습니다. 다만 시술 후 사용하는 연고나 진통제가 모유로 이행될 수 있으니 담당 의사에게 수유 중임을 반드시 알리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레이저로 재발한다는 내용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쥐젖은 뿌리가 깊이 박혀 있는 구조가 아니라 피부 표면에서 자라는 양성 증식물이라서, CO2 레이저나 전기소작으로 제거하면 재발률이 낮습니다. 제대로 제거됐다면 같은 자리에 다시 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임신이나 호르몬 변화, 인슐린 저항성 등 원인이 지속되면 다른 부위에 새로 생길 수는 있습니다.
냉동치료는 액체질소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쥐젖에도 쓰이지만, 크기가 작은 쥐젖에는 레이저나 전기소작보다 정밀도가 떨어지고 색소침착이 남을 수 있어서 오히려 덜 선호되는 편입니다. 가정용 냉동치료제는 효과가 불확실하고 피부 손상 위험이 있어서 권하지 않습니다.
피부과에서 CO2 레이저나 전기소작으로 제거하는 게 현재 가장 표준적인 방법입니다. 수유 중임을 미리 말씀하시고 상담받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