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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사이 관계회복을 위한 방법은 뭐가있죠?

9살 7살이된 남매가 있습니다. 어릴때는 큰아이가 둘째를 잘데리고 놀고 서로 못떨어져 안달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큰아이가 친구하고만 놀고 심지어 학교갈때도 동생유치원 하고 같은방향인데도 안데려갑니다. 둘째는 여전히 오빠가 좋다고 하는 상황이고요 어떻게 둘의 관계를 회복시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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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매 사이의 관계 회복을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형제, 자매간의 다툼의 원인은 주목받고 싶은 감정, 자원 경쟁, 성격 차이, 의사소통의 부재를 들 수 있습니다.

    형제, 자매를 양육하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중립적 판단은 객관적인 판단으로 자녀 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편견을 배 제하고 문제를 봐야 합니다.

    감정 조절 교육은 자녀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감정 라벨링이나 타임 아웃 같은 심리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정한 분배는 자원과 관심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동일한 기회와 자원 을 제공해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관심사를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가족 여행이나 캠핑, 요리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강요보다는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함께 놀거나 게임을 하면서 상호작용을 유도합니다. 놀이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각각의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 청소나 빨래 돕기, 애완동물 돌보기 등 각자의 능력과 선호도에 맞는 역할을 부여해주면 효과적입니다.손잡기, 안아주기, 뽀뽀하기 등 간단한 스킨십을 통해 서로간의 유대감을 높입니다. 이러한 스킨쉽은 감정을 안정시키고 신뢰를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잘한 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칭찬하고 격려해줍니다. 이는 자신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면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비판보다는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 따로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줍니다. 이는 각자의 개인적인 공간과 자유를 존중하면서 동시에 서로 간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족 구성원들의 노력과 지원을 통해 남매 사이의 관계를 회복하고 더 나은 가족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아이 둘을 앉히고 인성교육을 시켜주도록 하세요.

    상대의 배려하고, 존중하고,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큰 아이를 따로 불러서 친구들과 사이 좋게 어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생 역시도 잘 챙기고 놀이를 함께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9살정도 되면 많은 아이들이 동생과 함께 다니는것을 꺼려해요.

    좀 귀찮아 하는것이죠. 친구들도 뭐라해요. 네 동생은 너 왜 따라다녀? 등 이야기를 하죠.

    한참 친구들과 놀고 어울리고 함께 하는것을 좋아할때과 관심분야도 많이 다르죠.

    큰애가 학교 등원시 동생 안데리고 가더라도 큰애에게 많은 부담은 안줬으면 좋겠네요.

    큰애는 독립적인 환경을 추구하며 더 성장하면서 작은애와 어울리는 시간이 줄어들 수도 있지요.

    가정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며 많은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네요.

    서로 감정표현도 많이해주고요.

    작은애에게 오빠를 귀찮게 하면 안됀다고 이야기 해주시면

    큰애가 부모님을 더 믿고 의지할꺼에요.

  • 어릴때는 동생을 잘 데리고 놀지만 초등학교 입학하게되면 관심사가 다르기 때문에 동생보다는 또래친구들과 놀기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관계가 나빠서 놀아주지 않는것이 아니라 아이도 또래들과 어울리며 다니기를 좋아하기때문에 동생에게 소홀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오빠에게 동생의 마음을 이야기 해 주고 오빠와 동생이 함께 할 수 기회를 자주 만들어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동생의 공부 도와주기 같은 것이 있습니다.

  • 아이들의 경우에는 남매의 사이가 아주 좋은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좋은 관계도 어느순간 틀어질 수 있는데 이때는 친구가 더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서로의 놀이방향이가 그 갭이 커지면서 보통은 큰아이가 밑에 아이를 귀찮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때는 부모님께서 첫째에서 상황을 설명해주고, 동생이 너무 많이 좋아 하니까 어느정도 시간을 할애해주라고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냥 말을 안들으면 어느정도의 보상을 주시는것도 방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관계의 문제라기 보다는 아이가 커가면서 또래집단을 더 우선시 하는 것 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나이가 좀 더들어 사춘기에 접어들면 더욱 심해 질거라 생각 됩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가는 과정이고 보통 남매는 커갈수록 거리가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아이들도 성장함에 따라서 서로의 가치관과 성격이 변하면서 관계 자체에도 굉장히 다양하게 변화를 거듭 합니다아이들도 성장함에 따라서 서로의 가치관과 성격이 변하면서 관계 자체에도 굉장히 다양하게 변화를 거듭합니다.

    첫째 아이가 둘째 아이를 싫어하는 것은 결코 아닐 겁니다. 아홉살이 되면 급격한 정신적인 면이나 가치관이 급격하게 변화를 겪습니다. 부모님들 눈에는 잘 보이지 않겠지만 학교에 있다 보면 2학년 아이들에게 상당히 많은 변화가 생기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가면서 점차 관계가 회복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간 팀 협동 놀이를 해주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예를 들면, 보드게임이나 실내 체육 놀이 활동, 바깥에서의 놀이 활동을 할 때 엄마 아빠가 한 팀, 오빠 동생 한 팀. 요렇게 팀을 짜서 놀이를 진행해 주시면 9살, 7살 남매간의 관계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 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 남매 사이의 관계 회복은 가끔 어려운 고인 이시죠

    오빠와 동생이 함께 즐길수 있는 활동을 찾아 보세요 예를 들어 보드게임 이나 공원에서 놀기 등 부모님 이 중재자 역할을 해 주시는게 필요 합니다 오빠가 동생을 잘 돌아보았을때는 칭찬을 아끼지 말아 주세요 오빠와 동생에게 각자의책임과 규칙을 정해 주시고 격려해 주세요 점점 좋아 질거에요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