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초6 중1 죽음에 대해서......

아빠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같이 있을 수 없어서 너희들에게 살아 있을 동안에 공부도 가르쳐 주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죽음을 염두해 둔 이야기를 해 줘도 괜찮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에게 죽음을 염두해 두면서 말을 전달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심리적 + 정서적으로 불안함.무서움.두려움을 전달하는 부분이 커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아버지와 함께 할 수 없음에 대한, 아버지와 함께 하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음을 평생을 가지면서

    불안.초초함을 가지면서 살아갈 것 입니다.

    아이들에게 알려줄 것은 왜 공부를 해야만 하는가 이겠습니다.

    공부를 해야만 하는 학습적 동기를 인지시켜 주면서 열심히 살아가야 함을 전달해 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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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너무 강한 표현을 하시기 보다는 살아 있는 동안 서로를 사랑하고 자식이 스스로 살아 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식으로 가치관을 갖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죽음 자체를 강조하시기 보다는 살아있는 동안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시간이라는 부분을 강조하시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죽음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고 싶으시군요~

    아무래도 언젠간 사람은 이세상에 왔다가 죽음을 맞이하는게

    모든 사람들이 운명이기 때문에..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아이들한테도 마냥 무시하기는 어려운 부분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아이들에게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어야는지

    부모로서 고민이 되어서 글을 올려주신 거 같은데요!

    일단 이부분에 대해서 딱히 정답은 없는 부분이지만..

    저는 아이들한테 죽음에 대해서 서로 소통을 하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이들고 오히려 아이들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해요.

    사실은 아이들도 완전히 어린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도 다 속으로는 죽음에 대해서 모르지는 않습니다.

    그 나이가 되면 죽음이라는 개념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아이들도 언젠가 삶에는 끝이 있다는 것도

    어느정도 알고있는 부분이기는 해요~

    하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 개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거나

    진지하게 바라보는 단계는 아니기는 합니다.

    아무쪼록 먼 나중에 아빠가 영원히 곁에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나누는 것은, 아이들한테는 조금 당황스럽고

    순간적으로 슬플수는 있는 부분이지만..

    반대로 보면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들이

    그만큼 소중하다는걸 알게될테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이와 좋은 대화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죽음관련 이야기를 하실떄 마무리가 아이들에게

    너무 슬픔이나 불안으로 남지 않도록~ 그런 점들만 잘 유의해사

    말씀해 주시면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이야기의 마무리는 가볍게 끝내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죽음이 삶과 언제나 가까이 있음을 알려주고, 이를 통해 주어진 일상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주는 아버님의 방식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히 함께 할 수 없기에 매순간 서로를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지금 이순간을 의미있게 살아야 함을 아이들도 이해하게 될거에요.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현재의 가족들과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주는 방향으로 접근하시면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거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초등 고학년이면 삶과 죽음의 개념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다만 언젠가 아빠가 없어진다는 두려움보다는 사람은 언젠가 마지막 순간이 오기 때문에 지금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너희가 스스로 살아갈 힘을 키우도록 가르치는 것이라고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죽음을 불안하게 느끼지 않고 삶의 소중함으로 받아들이게 해주는 방향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삶의 소중함과 부모의 사랑을 알려주는 계기가 될수 있습니다. 다만 '아빠가 없을 수도 있다'는 불안보다는 '함께하는 시간 동안 많이 사랑하고, 너희가 스스로 살아갈 힘을 키우게 돕고싶다'는 방향으로 이야기하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죽음이 누구에게나 오는 불가피한 사실임을 인지하고 삶의 유한함을 이야기 해주는 것은 꼭 필요한 인생 교육 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유한하니 지금부터 부모님과의 시간을 아껴 써야겠구나 하고 긍정적으로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게감 때문에 불안해 하지 않도록 이 순간의 사랑과 삶에 최선을 다하도록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는 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