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설법이나 반어법이 시와 같은 문학 작품에서는 다시 한번 독자로 하여금 그 의미를 되세기게 만드는 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 대화에서 이렇게 반어법 이나 역설법을 사용하게 되면 남을 비야냥 거리는 의미가 될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남이 어떤 잘못을 했을 때 " 정말 잘했다" 혹은 " 정말 잘났어" 라고 반어적으로 말하면 진짜 잘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어떻게 그렇게 실수를 할 수 있느냐 라는 의미가 됨으로 오히려 남을 더 기분 나쁘게 할 수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