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천천히 먹는 사람들은 더 먹고 싶어도 빨리 먹는 사람들 눈치 보여서 안 먹기도 하는가요?
사람 소화력이나 체질에 따라 음식 먹는 속도는 다양합니다. 음식 천천히 먹는 사람은 빨리 먹는 사람 눈치 볼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모임에서 다른 사람들 음식 다먹고 난뒤에도 천천히 음식 먹는 사람은 더 먹고 싶어도 눈치 보여서 안 먹는 경우도 있는가요?
친한 사이라면 양해를 구하면서 천천히 먹을겁니다.
그정도는 충분히 이해해줄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친하지 않은 사이거나, 불편한 자리에서 먹는 식사라면,
아마도 상대방을 배려해서 먹는것을 중간에 멈출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음식을 천천히 먹는 사람들은 더 먹고 싶어도 빨리 먹는 사람들 눈치를 보고 안먹는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많이 그렇죠. 그래서 요즘 젊은 친구들은 본인들 끼리 먹는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네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특히 회식이나 단체 모임에서는 더욱 그런듯하고요 천천히 먹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다 먹고 기다리고 있으면 부담스러워서 배가 안 찼는데도 그만 먹는 경우가 자주 있다고 봅니다 글고 더 먹고싶어도 혼자만 계속 먹기가 미안해서 참는 분들도 많구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모임 자체를 부담스러워하게 되는것같네요 질문자님도 그런 경험이 있으신가봐요 주변에서 배려해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않으니 미리 말씀드리거나 적당히 포장해가시는것도 방법인듯합니다.
음식을 천천히 먹는 사람들은 모임에서 빨리 먹는 사람들 눈치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먹고 난 뒤에도 천천히 먹으면 더 먹고 싶어도 눈치 때문에 자제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사람마다 먹는 속도 차이가 크지만 사회적 분위기가 영향을 줍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합니다.
그빨리 먹는 사람들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가족들끼리의 외식이라면 가족이 빨리먹든 느리게 먹든 내 템포에 맞춰 천천히 먹어도 아무도 모라할사람이 없죠.
하지만 직장같은 상하관계가 뚜렷한곳에서는 상급자들이 먼저식사하고 느리게 먹는 나를 기다리고있다면 그건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오기에 먹는도중 더먹고 싶어도 끊을 상황도 만들어지는것이죠.
따라서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는게 맞는말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