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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영
릴리영23.03.01
초등학생3학년 훈육은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일찍이 사춘기가 오는건지 부쩍 짜증부리고 건성건성한답변에 걱정해서 하는소리는 네네 하며 잔소리로 듣네요? 가끔씩 선을 넘어가는짜증은... 진짜 붙잡고 얘기는 하지만 반복되네요😭😭 어떻게들 하시는지요ㅜ.ㅜ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훈육을 하시기 전에 아이의 기분과 감정을 먼저 살펴보세요.

    그리고 제일 먼저 알아주셔야 하는 것은 아이의 감정을 알아주시고 그 감정을 먼저 공감해 주신 후에 훈육을 하시면 아이가 조금은 이해할 것입니다.

    무작정’ “너 엄마 말 듣지도 않고 대답도 건성으로 하고 너 정말 이럴거야” 라고 아이를 다그친다면 과연 이 아이는 엄마에게 대답을 하고 싶을까요?

    ”너의 기분이 안 좋아서 물론 화낼 수도 있고, 짜증도 부릴 수 있어, 하지만 엄마한테 짜증내고 화를 내는 것은 아닌 것 같애. 화가 나고 짜증이 난다면 잠시 숨을 고르고 너의 생각을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그 후에 엄마에게 이쁜 말로 너의 마음을 전달해 주었으면 좋겠어” 라고 부드럽게 말하여주세요.

    아이에게 기분이 안 좋다고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여 주시면서 다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저라면 잘 되지 않겠지만 마음을 내려놓고 가볍게 대화를 시도 할 것 같아요 훈육이 필요할 때는 짧고 단호하게 이야기 하며 뒤에는 아이를 다독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훈육이 길어지면 아이들은 잔소리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되도록 훈육은 짧고, 단호하고, 일관되게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훈육이 끝나면 여전히 아이를 사랑하고 있다 라는 것을 느끼게끔 아이를 따뜻하게 대해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와 관계를 좋게 만드는것이 필요합니다.

    아이와 밀접한 관계라면 이야기를 할때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가 올수있으나

    그런추억이나 아이의 관심 등 관계에 있어서 피상적인 부분이 있다면 서로 반목이 지속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