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상 능소화로 보입니다.
능소화는 우리나라 여름철 정원이나 담벼락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꽃 중 하나입니다. 덩굴 식물로, 줄기 마디에서 나오는 흡착뿌리를 이용해 벽이나 담을 타고 올라가면서 넓게 퍼져 자라죠.
꽃은 나팔처럼 벌어진 주황색 꽃이 인상적이며, 여름철에 덩굴째로 매달려 피어납니다. 그리고 잎은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들이 여러 개 모여 하나의 잎을 이룹니다. 줄기는 덩굴성으로,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며 자라며 양지바르고 따뜻한 곳을 좋아하고, 건조한 환경에도 잘 견딥니다.
능소화는 가끔 금등화라고 불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