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하고 싶은데 스스로 원하는 것을 모를때 어떻게 하나요?
일이 재미없고 배울만한게 없어서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요.
어디를 가고싶은지,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 판단이 안되네요. 내가 왜 이런 직업을 선택했었나에 대한 고민도 들고, 돈만을 위해서 일하는 기분입니다. 가치있는 걸 하고 싶은데 못찾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이 두달 정도 되었는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지금 하고 계신 일이 재미없다고 본인이 하고 싶은걸 모르는 상태에서 이직을 생각하시는거 아닌거 같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이 직장에서 뭘 배우고 싶었는지 생각해 보시고, 연봉이든 복리후생이든, 회사의 비젼이든 본인의 성장 가능성 등을 생각해 보시고, 이직할 마음이 생기면 그때부터 준비하시면 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걸 모르는 상탸에서의 이직은 위험해 보입니다.
제대로 된 이직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 어떤것을 원하는지가 명확해야지요.
준비업슨 이직시도는 퇴사 후 공백기가 상당히 길어질 수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한두달정도 쉬시면서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진진하게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내가 해야하는일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고싶은일과 해야하는일과 할수있는일이 동일하다면 너무 좋겠지만, 보통은 해야하는일을 하면서 사는것 같습니다. 이것이 무의미한 일이라고 생각하는순간, 회의가 드는것 같아요. 어떤일을 하시던, 지금 본인이 이 일을 하면서 살아나간다고 생각하시면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본인의 강점,장점,약점 등들을
파악하여 개선하거나 강화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먼저 본인이 오늘 일하면서 잘한 일들을 꼭 기록하여 자신감을 키우고
마음가짐을 긍정적으로 돌리는게 좋다고 봐요
안녕하세요. 뚜벅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서 일을 하기 보다는 당장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이지요.
적성에 맞는 곳으로 이직을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일을 다니면서 관심있는것을 미리 경험해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응헹홍헹홍홍홍입니다.
통장에 얼마가있는지(월급 몇회분)
퇴사 후 어느정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지(사치x)
잘하는게 뭔지, 좋아하는게 뭔지(둘이 다를 확률높음)
등등을 찬찬히 생각해보시고 이직하시는걸 권해요.
그냥 관두면 금전적 여유가없어졌을때
또 비슷한 맥락의 회사로 입사해서 동일한 이유로 퇴사하기 쉽거든요.
충분히 생각해보시고, 연차나 마침 여름휴가기간이니 여유가지고 생각해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노랑나비입니다.
우선 일하시는것에 대한 가치관부터 재정립이 필요해보입니다.
돈때문에.일을하는건지?아니면 일에대한 재미때문인지?그것부터 재 정립후 직장을 선택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