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편이 밥먹고 나서 제 배를 보고 뱃살 좀 빼라고 합니다. 그 말이 비수로 꽂히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아무리 먹어도 총각때부터 살이 안 찌더라구요. 지금도 물론 밤에 아무리 먹고 자도

살이 안 찝니다. 반면 저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느낌입니다.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입에서 당기는대로 먹는 남편이 부럽더라구요. 제가 배가 나온 것을 보고 살 좀 빼라고 하던데, 인정은 하면서도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결혼하고 살이 찌면 한심하게 보는 거 같은데, 직접적으로 살빼라고 하면 상처 받는 걸 모르나봐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살이 찌고 안찌고는 사람의 타고난 체질의 영향이 큽니다

    이걸 무시한 체 노력과 의지가 없어 살을. 못뺀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남의 심정을 무시한체 함부로 말하는 사람, 잘못된 성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 체질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건 사실이죠

    유전을 떨쳐버릴수는 없죠

    하지만 어느정도는 노력으로 극복 가능합니다

    장기간에 걸친 체질개선을 하지 않으면

    단기 다이어트는 요요가 옵니다

    젊을때는 잘 유지했어도

    또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과 신진대사의 느려짐으로 인해 나중에는 걷잡을수 없이 살이찌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고

    살이찌면 건강에도 안좋으니

    건강을 위해서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남편분도 분명 좋아하실겁니다

  • 두분 궁합이 잘맞을것 같습니다.

    남편이 살이 안찌다면 부인은 좀쪄도 됩니다.

    남편분께서 살좀빼라 하시는 말씀은 아무나 일상적 으로 흔히 하는 말이니 너무 신경 쓰지나셔요,

    실제로 살이 한쪽은 찌고 한쪽은 안찌는것이 서로 좋습니다.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사람은 없습니다.더찌는 체질은있지만 먹는것대비 많이 움직이면 누구나 살을뺄수있습니다. 비수로 받아들이지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남편이니 그렇게 이야기할수있겠죠.돌려이야기하는것보다는 저는 확실하게 이야기해주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 아무래도 남자들 같은 경우에는 그런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하면 기분이 나쁘다는 거를 직접적으로 잘 어필해 주시는게 중요할 것 같고요 그런 말을 들었을 때 상대방 기분도 생각하면서 말을 하라고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서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남편분의 직접적인 요구는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 안녕하세요 잡학다식입니다.

    이건 신랑분이 엄청 실수한부분이네요.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뭔가 다이어트에 도움될만한 식품같은거라도 지원해주면서 응원해주지는 못할망정

    입으로만 살좀빼라고 구박을하니 많이 얄밉네요.

    말처럼 쉬운게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