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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한병아리
늘 어릴 때부터 항상 내 곁에 있었던 부모님인데, 어느 순간 돌아가서 없어지면
"아, 이제 난 영원히 다신 부모님 못 보고 이대로 늙어서 죽겟구나" 싶더라고요.
늙어서 죽을 때까지 영영 못 보잖아요.
더군다나 저는 형제가 많지 않아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수딩젤
저는 부모님이 곁을 떠나신다고 해서 혼자가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평생 쏟아주신 사랑은 질문자님의 말투, 행동 속에 고스란히 남아 평생을 함께할 단단한 뿌리가 되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부모님은 늘 질문자님의 마음속 가장 따뜻한 곳에서 든든한 버팀목으로 계실 테니, 너무 미리 외로워하지 마시고 지금 곁에 계신 온기를 충분히 느끼며 사랑을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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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향기율22
예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프고 슬프죠 그러나 언젠가는 일어날 일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으면서 조금은 사람이 단단해지고 어려움도 이길수 힘이 생깁니다
그래서 부모님 보내드리고도
또 살아갑니다 그리움으로
남아 가끔은 많이 보고
싶지만요
레알로맨틱한갈비탕
그러니까 곁에 있을 때 더 효도하고 행복한 기억을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같이 살던 친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못해드린 것만 생각나서 그게 그렇게 사무치더라구오
그래서 너무 괴로웠고
가끔씩 떠오르는 좋았던 기억이 또 그리운 마음을 달래주더라구요
행복한 기억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된답니다 :)
저도 이 마음 잊지 않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