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시켜 준 사람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건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일까

내가 중학교 2학년 때쯤에 엄마가 나를 소개시켜 줬었다. 일하는 지인이었는데 처음 봤을 때 그 사람은 예의가 없고 당돌하고 불쾌 했어고 여성 차별주의자였다. 엄마가 일하면 몰아 따지고 여자는 일하지 않고 집에 일는 거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이고 엄마하고 나하고 전화했을 때 어떻게 엄마 앞에서 ''엄마하고 딸이 같이 집에 있어야지'' 이 말을 했을 때 괘씸했고 죽여 버리고 싶었다. 10년이 되자 그 사람을 궁금했는데 엄마는 오랫동안 만난 사람이라 기억하지 않는다고 말했을 때 엄마를 무지 싫었고 원망했고 싸웠었다. 너무 황당했고 어이가 없었다! 나를 만나고 소개시켜 줄 때 언제고 일하는 사람 일때 언제고 왜 기억하지 않는지 너무 어이없고 황당하다? 아니면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게 이상한가 도저히 모르겠다 나는 너무 어이없고 황당하지만 소개시켜 줄 때 어쩌고 엄마가 원망한다. " 소개시켜 준 사람을 기억하지 못하는 건 엄마가 잘못일까? 아니면 이해하지 못하는게 내 잘못일까" 어느쪽이 잘못일까?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암호인가요? 제대로된 질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 엄마가 오랜 시간 만난 사람을 기억하지 못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일 수 있어요 ^^;; 사람마다 기억력과 관심사가 다르기 때문에 엄마가 일부러 잊은 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잊혀졌을 가능성도 크답니다~! 그리고 소개시켜 준 사람을 기억하지 못하는 게 엄마의 잘못도 아니고 본인 잘못도 아니에요~! 서로의 기억과 관심사 차이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이니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

  • 음..문장이 완전히 이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이해한 내용을 토대로 말씀드려볼게요. 작성자분께서 어린 시절 때 어머니로부터 한 사람을 소개받으셨고, 그 사람이 작성자분께는 잊을 수 없는 분노, 상처 등이 된 것 같네요.

    본인과 본인의 어머니애게 나쁜말을 하는 그 사람이 많이 미우셨겠어요.

    그런 경험을 같이 공유한 어머니께서 그 사람을 아예 까먹어버린 게 많이 황당하시죠?

    하지만 어머니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작성자분께는 그 사람이 아주 나쁘고 잊히지 않는 사람일지는 몰라도, 어머니께는 그 사람을 그저 지인 정도로만 여기셨을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직성자분께서는 그 사람으로부터 들은 말들이 어렸던만큼 충격적이었을진 몰라도, 어머니께서는 그 당시에도 많은 경험을 겪어온 성인이었을테니 그런 말들은 아무렇지 않게 여기셨을지도 모르죠.

    혹은 애당초 그런 말들에 의미부여를 하지 않는 사람일지도 모르고..자세한 이유는 몰라도

    그 사람을 잊을만한 이유는 많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잘못됐다고 하긴 힘들 것 같아요. 그럴 수도 있는거죠. 게다가 10년이나 지났으니...정말 인상 깊은 사람이 아닌 이상 10년이 지난거라면 까먹기 마련이죠~ 그렇다고 작성자분의 잘못이라고 치중하기엔 쓰신 글에서의 정보가 부족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사건은 잘잘못을 따질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작성자분도 어머니도 그럴 수 있는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