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이차서 아래직급으로 들어가면 견뎌야할 관문일까요? 동기 최소 10살차이 공감 거의 안되던데 관리자들도 그런눈으로 보고있는거 같습니다. 은근 나가라는 눈치 이런현상이 참 왜그런지 궁금하네요.
꼭 그렇지만은 않을 듯 한데요. 저도 40대 중반에 들어와서 직급이 낮은상태입니다. 다만 조직문화에 적응하고 또 일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입사 동기인데. 나이가 차이가 난다고 은근히 따돌림한다면, 그 기업은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회사풍토가 잘못된 것 입니다. 그래도 굳건히 견뎌내야 하고.젊은 사람과도잘 어울리려 노력하고, 관리자에게도 최언을 다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