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때 밥을 먹게 되면 왜 체한다는 건가요?!
외기 온도가 내려가있을때, 밖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경우 체기가 올라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어떠한 이유에서 그런건가요? 찬 기운으로 인해, 몸에 어떠한 영향을 주게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
보통 춥고, 찬 환경에서 밥을 드실 때 체하는게 몸에서 생리적인 반응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인체는 추위를 느끼게 되면 체온을 유지하려고 혈액을 피부쪽으로 밀어내고 내부 장기에는 혈류량이 많이 줄어들어요. 그렇다보니 위장에 운동성은 조금 떨어지고, 위산 분비량도 줄어드니 소화가 일시적으로 느려집니다.
위는 음식을 소화하는 힘이 약해지고 이런 상황에서 찬 음식, 기름진 음식, 과식을 하게되면 소화는 지연되며 체 하기 쉬워집니다.
게다가 찬 공기는 교감신경을 자극시켜서 위의 긴장을 높여주고 위산 역류, 복부 불편감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겨울철에 노상에서 식사를 하거나 난방이 약하신 곳에서 식사를 하면 속도 더부룩하고 답답해집니다.
이런 경우 음식 온도는 따뜻하게 유지하시고 식사 전후 온도 변화가 심한 곳에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팁으로 미리 따뜻한 차 한잔하셔서 속을 데피는 것도 체를 예방하는데 좋아요.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 ^
추운 외부 온도에서 식사를 하면 체하는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데, 이는 찬 기운으로 인하여 소화기관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낮은 기온은 체온 유지를 위해 혈액을 주요 장기 대신 신체의 중심부로 집중시키면서, 상대적으로 위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게 만듭니다. 혈류량 감소는 위장의 운동성(연동 운동)과 소화 효소의 분비를 떨어뜨려 음식물의 분해와 이동 속도를 늦춥니다. 또한, 찬 곡ㅇ기에 복부가 직접 노출되면 위장 평활근이 수축하고 기능이 더욱 약해져, 평소보다 소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어 결국 소화불량이나 체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위에 노출된 직후에는 몸을 충분히 녹이고 따뜻한 음식을 천천히 섭취하는 것이 영양소의 원활한 소화 및 흡수에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