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특례대상자 입니다실비보험관련 문의
자가면역질환자. 입니다
현제는 자가면역간염과
신장내과를. 대학병원으로. 진료를 받으러다니는데 현재는 비활동성으로
특별한 증상은없습니다
오래전에. 롯데손해보험에. 실비를 가입했는데
처음에는 2만원대로
보험료가 책정됐다가
그다음엔 5만원대로
됐다가. 이번달은7만원대로. 보험료가 오른상태인데. 부담이 가는상황입니다. 계속 오른다면
어쩌야되나 고민입니다
제가 든보험은3세대
실비 인거같은데요
처음보험 가입시에는
다른보험사에. 거절채여서. 보험을 못들다가
롯데손보 에서는 심사가
약하다고. 추천해줘서
한건데. 고민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저도 산정특례 대상자입니다 정상적으로 남들처럼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밥벌이도 안 되는 상황에서 보험료를 내기는 빠듯합니다 2년 전에 실비를 해약했고요 암보험만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식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질문 만으로는 보험료 인상이 너무 커 보입니다.
2만원 -> 5만원 -> 7만원
■ 보험료가 부담이 된다면,
더 저렴한 실손으로 갈아타거나,
다른 대응할 만한 상품으로 리모델링 하는 것을 고려해 보야 하는데요.
지금 검사/치료 이력으로는 이런 방법은 안맞을 거 같습니다. ㅠㅠ
솔직히 저는
3세대 실손에서 이런 인상폭은 저는 처음 접합니다.
1년갱신이니 2년만에 3.5배가 되신건데요.
혹시 가입하실때 표준실비가 아닌
[유병자실손보험]이거나
[노후실손보험] 이거나
보험가입시 [할증]으로 가입하신게 아닐까요?
일반적인 상황으로 "표준" 실손의료비를 가입하셨다면
보험료 인상폭이 도저히 이해되질 않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3가지에 포함되시는게 있는지.
아니면 다른 사유가 있는지
보험회사로 확인요청을 해보시거나
처음가입시 정확한 가입조건을 서류로 확인해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3세대 실손의료보험(실비보험)은 2017년 4월부터 2021년 6월까지 판매되었습니다.
지금 질문만으로는 확인되는 정보가 너무 없습니다.
질문으로는 한계가 있을거 같은데요.
꼭 전문가와 정확한 현재 상황을 상담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료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부담이 크시겠지만 실손보험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다만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만 합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보장 내용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보장이 중요하다면 전환 전에 신중히 고려하세요. 가입 당시 유병자 실손보험이나 할증이 적용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니 가입 조건을 다시 확인해보시고 보험사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료가 부담이 되신다면 해당 보험사에서 4세대 실비로 전환하시길 바랍니다.
갱신이 비용이 많이 오르시고 있고 다른곳 거절이었다면 혹 유병자용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4세대 실손의료비로 전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세대 실손의료비는 보험료가 저렴하지만, 보장율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3세대 실손의 경우 갱신주기가 1년입니다. 갱신하는 경우 보험료는 갱신 시점의 연령 및 위험률을 다시 적용해 산출되는데 여기에서 위험률이란 과거 일정 기간 일어난 보험사고들의 통계를 기초로 해 앞으로 일어날 사고 확률을 예측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위험률이 높아지면 보험료가 올라갑니다.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가 인상되는 주요 요인은 손해율 변동·의료수가 인상 등입니다. 피보험자의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연령대별로 상이한 요율을 적용받습니다. 실손의료보험은 의료 이용량의 변동성이 크고, 신의료기술 도입 등으로 의료 이용환경이 계속 변화하고 있어 손해율 변동 폭이 큰 편입니다.
이에 따라 변동되는 보험료는 개인별로 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위험도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준(성별, 연령(질병), 직업군(상해) 등)에 따라 산정하는데요. 보험료의 갱신 주기가 5년 단위인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한 의료수가 인상과 연령 증가분에 따른 변동분을 5년마다 일시에 반영하게 됩니다. 이에 두 번째 갱신 시점에서 반영된 위험률이 첫 번째 갱신 시 반영된 위험률 보다 현저히 상승(손해율 변동 및 의료수가 상승, 연령 상승 등 요인)하였다면 두 번째 보험료가 더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겠습니다.
보험업 감독규정에 의해 보험회사는 일정 기간이 지나야 위험률 조정이 가능합니다. 첫 번째 갱신 시점에는 위험률 조정이 거의 없었던 반면, 두 번째 갱신 시점에서는 위험률 조정이 커지는 현상으로 인해 최초 갱신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인상률이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두번째 보험료가 더 큰 폭 상승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볼때 질문자님의 변동폭은 첫번째 3만원에서 두번째 2만원으로 앞에 설명한 것에 대입하면 두번째가 변동폭이 오른 것이 아니라낮은 편이라서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갱신형 실손의료보험의 요율과 관련해 보험업 감독규정에서는 “실손의료보험에서 위험 구분 단위별로 보험료의 변경이 매년 ±25%를 초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규정해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 변동 폭을 제한하고 있기는 합니다.
참고
한국경제 기사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amp/202403190188i
다만 앞으로 인상요인 중에 연령에 따른 상승과 손해율은 어쩔 수 없지만 의료수가가 앞으로 문제입니다. 그동안 의료보험과 수술전공의들이 적은 수입으로도 오로지 몸빵과 헌신으로 버텨왔는데 이번 의료계 사태로 국민들이 의료계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면서 더 이상 전공의들이 적은 금액으로 수술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삼성 등 대기업에 의한 민영화 병원으로 갈 경우 앞으로 더 많이 상승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염려되기도 합니다.
다만 개인의 의료이용량이 적으면 실손의 경우 인하하는 편이기 때문에 일단 잘 유지하시면서 최대한 건강상식들 잘 챙기시면서 예방을 잘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료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유지하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산정특례자지안 다른항목에 대해서는 산정특례혜택을 못받습니다 보험료가 부담이 된다면 4세대 실비로 전환도 고려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훈용 보험전문가입니다.
아마도 2세대 실비 같습니다만,,,,
위 경우 4세대 실비로 전환을 하시게 되면,
보장 내용은 조금 줄어들겠지만, 기존 보장 받는 부분에 대해서 계속해서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세대 실비 전환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시면 좋은 방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비급여 부분에 대해서 청구금액이 많으면 할증이 많이 되는데 이 부분만 조심하면 좋은 방향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산정특례대상자는 급여만 5% 본인부담 혜택이 있지만 비급여는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이번에 3세대실손이 가장 많이 인상되어 부담스럽더라도 유지하는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실손가입자가 보험료 부담으로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